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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14일 Facebook 이야기

김안토니오 2012. 3. 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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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T @nun1004 오늘도 어제와 변한게 없는 하루겠지만 당신의 마음과 시선이 변한다면 분명 기쁘고 행복한 하루를 보낼 수 있을것입니다. 당신과 함께이기에 행복합니다^^저도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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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나를 보고 “당신이 믿는 하느님을 보여 주시오.”라고 청한다면, 나는 “당신이 먼저 당신 안에 있는 사람을 보여 주시오. 그러면 내가 당신에게 나의 하느님을 보여 주겠소.”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즉 “당신 영혼의 눈이 하느님을 볼 수 있는지 또 당신 마음의 귀가 하느님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지 내게 보여 주시오”라고 말입니다. -데오필로스주교의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