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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12일 Facebook 이야기
김안토니오
2012. 5. 12.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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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한번쯤은 읽어 볼 만한 기사...ㅎㅎ http://durl.me/26e459newslink.media.daum.net
[동아일보]집에서 딱히 할 일이 없다. 아내와 할 말도 없다. 그래서 TV를 보다 잠이 든다. 남편들이여, 제발 이러지만은 말자. 동아일보DB#1리모컨이 거실 바닥과 부딪혀 내는 날카로운 마찰음에 무거운 눈꺼풀을 억지로 들어올린다. 야근 때문에 놓친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하이라이트를 보기 위해 켜놓았던 TV는 꺼져 있다. 아내와 눈이 마주친다.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