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 묵
물고기는 바다에 살며 침묵을 지키고
동물은 땅에 살며 소리를 지르고
하늘을 날고 있는 새는 노래를 한다
침묵은 바다에 속한 것이고
소리는 땅에 속한 것이며
노래는 하늘에 속한 것이다
인간은 이 세 영역 모두에다 몸담고 있다
인간은
바다와 같은 깊이를 안고 있기에 침묵할 줄 알고
땅과 같은 무게를 짊어지고 있기에 소리칠 줄 알고
하늘과 같은 높이를 갖고 있기에 노래 부를 줄 안다
-마하트마 간디 -
'~이웃사랑방~ > 사진과 함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계의 자동차(음주운전 방지차) (0) | 2007.08.07 |
---|---|
CD 잘굽는 방법 올립니다. (0) | 2007.06.23 |
최선 (0) | 2007.06.18 |
이런 집들 구경함 해 보세요 (0) | 2007.05.16 |
연꽃의 아름다움 (0) | 2007.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