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부산에서 찾아온 어릴적 동네친구....
초등학교 졸업때 쯤에서 중학교 시절을 거쳐
막 인생의 첫무대로 발을 들여놓던, 그야말로 겁없고 걱정없는 시절들에
아무런 조건없이 만나서 즐기던 친구들이
벌써 몇년째 날 보기위해 3시간여 거리를
달려온답니다...
부담없이 찾아오는 친구들의 방문이 너무 고마워
흔적이라도 남겨두어야
또 몇년, 아니 몇십년 뒤엔
하나의 추억거리가 될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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