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 장가계에서 10km,공원에서 약33km떨어져있다.
공항과도심을 잇는 셔틀버스가 운행된다.중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장가계로 이어지는 항공노선이있다.
버스 - 미니밴들의도시 교통법원과 버스정류장에서 멈추고 마을까지는 약 1시간이 소요된다.
천자산과 소계곡으로가는 버스도 있다. 장거리버스들은 장가계에서 장사로 연결된다.
택시 - 장가계시에서는 장가계 마을과 공원입구 사이에 택시가 많이 다닌다.
산이많을 지역을 방문할때에는 타기전에 미리 가격을 정해두는것이 좋다.
정주와기주까지 가는 기차와기타 주요도시로 가는 기차가있다.신비로운 자연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장가계(張家界 : 장지아지에)
"人生不到張家界, 百歲豈能稱老翁?(사람이 태어나서 장가계에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어찌 늙었다고 할 수가 있겠는가?)" 라는 말이 있다. 그야말로 장가계가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를 잘 표현해 주는 말이다. 무릉원(武陵源)은 가장 높은 봉우리가 1334m이고, 풍경구의 면적이 264㎢에 달하며 크게 장가계시의 국가 삼림공원(張家界森林公園), 츠리현의 삭계곡(索溪谷)풍경구, 쌍즈현의 천자산(天子山)풍경구 등 세 개의 풍경구로 나뉜다. 이들은 모두 인접해 있어 산책로로 연결되어 있으며 이 전체를 다 보려면 최소한 4-5일 정도가 소요된다.
장가계는 중국 호남성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는 제일의 국가 삼림공원 및 여행 특정지역으로서 현재 계속해서 개발, 건설, 발전중인 곳이다. 원래는 대융시였는데 1994년에 국무원에서 대융을 장가계시로 승격시켰다.
장가계시의 총 인구는 153만명이며, 20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 총 인구의 69%가 토가족(土家族), 백족(白族), 묘족(苗族) 등의 소수민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토가족인 93만명으로 제일 많고, 다음으로 백족이 10만명, 묘족이 2.7만명 살고 있다.
전체 면적은 9,563평방킬로미터로 전국의 1/1000을 차지한다. 장가계는 국내외에서 보기 드물게 수려한 봉우리와 동굴 외에도 인적이 드문 자연 지리 조건으?인해 원시상태에 가까운 아열대 경치와 생물생태 환경을 지니고 있다.
약 3억 8천만년 전 이 곳은 망망한 바다였으나 후에 지구의 지각운동으로 해저가 육지로 솟아올랐다. 억만년의 침수와 자연붕괴 등의 자연적 영향으로 오늘의 깊은 협곡과 기이한 봉우리, 물 맑은 계곡의 자연 절경이 이루어졌다. 연평균 기온은 16℃정도이며, 연강수량은 1200-1600㎜ 정도이다.
장가계가 일반인들에게 이름을 떨친 것은 오래 되지 않았는데, 1982년 9월 25일에 국가로부터 "장가계국가삼림공원"으로 지정되었다. 또 그 후 1988년에는 국무원에서 국가급중점풍경명승구로서 지정하였고, 1992년에는 세계자연유산에 포함시켰다.
오염되지 않은 생태계 그대로 보전되어 있으며, 아직 외국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이곳을 방문하고 간 사람들은 장가계의 웅대하면서도 아름답고 기이한 산세에 넋을 잃으며 이 때문에 수많은 학자, 전문가들은 무릉원을 "대자연의 미궁"과 "지구기념물"이라 부른다.
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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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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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 자연보호구(天子山自然保護區)
무릉원의 서북쪽에 위치해 있고 개발이 가장 늦게 된 곳이니 만큼 가장 자연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천자산의 풍경은 시야가 넓으며 기세가 웅장한 맛을 지닌다. 기이함과 수려함, 야성의 미가 삼위일체가 된 곳이 바로 이 풍경구다.
빽빽하게 늘어선 기봉군들의 웅장함은 숨이 막힐 정도며, 특히 운도(雲濤), 월휘(月輝), 하일(霞日), 동설(冬雪)의 4대 명관을 지녀서 변화가 무궁무진하다.
이곳의 총 면적은 65㎢이고 주 봉우리의 해발은 1,250m이다. 주 봉우리에 오르면 무릉원의 산봉우리와 계곡이 한 눈에 들어온다. 천자산 동·남·서 3면은 바위산이 수풀처럼 하늘을 받들고 있고, 그 사이로 깊은 계곡들이 뻗어 있어 마치 천군만마가 포효하며 달려오는 것 같다.
천자산은 대략 황룡천, 봉서산, 노옥장, 다반탑, 석가담의 5경구로 이루어 졌으며 일반적으로 황룡천, 봉서산, 노옥장, 다반탑을 거쳐 석가담, 서해를 지나 석계곡으로 하산하는 루트의 여정이 보편화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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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봉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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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의 비취, 보봉호(寶峰湖)
보봉호는 댐을 쌓아 물을 막아 만든 인공호수이다.
길이는 2.5㎞이며, 수심이 72m이다. 아름다운 호수와 그윽한 주위 환경이 어울려 무릉원의 수경(水景) 중의 대표작으로 뽑힌다. 호수 안에는 작은 섬이 있고, 바깥쪽으로는 기이한 봉우리들이 들어서 있으며, 봉우리는 물을 감싸 안고 있어서 위에서 내려다 보면 마치 산 속에 비취 알맹이가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입구에서 25분 정도 걸으면 배를 탈 수 있는 선착장에 도착하게 되는데, 40분 정도 걸리는 배 유람은 마치 신선이 되어 무릉도원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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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리화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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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이가 5Km이며, 협곡의 양쪽으로 기이한 봉우리와 암석이 각양각색의 형상을 띠고 야생화의 향기를 날리어 관광객의 눈과 코를 자극한다. "세 발자국에 한 가지 풍경"이라는 말로 이곳을 표현한다. 모노레일을 타면 더 편하게 관광할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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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편계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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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편계곡(金鞭溪)
금편계곡은 장가계 삼림공원의 동부에 위치해 있고, 금편이라는 이름은 금편암(金鞭岩)을 지나서 흐른다는 데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서쪽으로는 비파계로 모여들고, 동쪽으로는 삭계로 들어가는 한 줄기의 깊고 고요한 협곡이다. 뱀처럼 꼬불꼬불하게 늘어서 있는 돌길은 전체 길이가 7.5KM로, 통과하는 데에 약 2시간30분 정도가 소요된다.
길 옆에 천여 개의 봉우리가 솟아 있고, 수풀이 무성하게 자라 있어서 공기가 상쾌하며 한적하다. 이 곳에는 많은 진귀한 나무와 꽃, 풀, 살구나무, 해당화 등이 자라고 있어서 관광객들에 많은 볼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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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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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장량이 이곳에서 은거하며 고통을 당할 때 사부인 황석공에 의해 구출되었다해서 "황석채"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장가계에서 가장 일반적인 코스로 경사가 있는 돌계단이 계속 되지만 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바위 봉우리들이 절경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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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룡동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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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 운동으로 이루어진 석회암 용암동굴로서 상하 4층으로 되어있고, 아래 2층에는 4계절 시내가 흘러내린다. 동굴 내에는 1개의 저수지, 시내 2갈래, 지하폭포 3개, 연못 4개, 13개의 대청이 있으며, 관광 할 수 있는 동굴 길은 96갈래나 된다.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석순, 석주, 석화, 석담 등 기이한 종유석들이 있는데 그 중 정해신침과 용왕보좌가 제일 특이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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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가족풍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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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토가족의 오래된 산간마을을 개조,복구하여 만든 장가계 토가풍정원(장가계 민속원)은 인문경관과 자연풍경이 서로 조화를 잘 이루고 있는 곳으로 토가족의 농경문화, 전투문화, 건축예술,공예미술, 표현예술,민속풍경과 음식문화를 두루 접할 수 있는 대형 민족민속문화 관광구이다.
원내의 건축물들은 대부분이 나무와 돌을 이용한 구조로 기둥과 대들보는 금빛의 장식이 휘황찬란하며 위로 살짝 들려진 처마가 매우 정교하면서도 멋스럽다. 대표적인 건축물로는 민속원 외성의 보루와 파수당, 토가산채의 후왕궁등이 있으며 특히, 구중천 조각루는 산비탈에 지어진 12층짜리 누각으로 높이만 42미터에 웅장하면서도 독특한 건축예술을 보여준다.
토가풍 정원에서 주로 전시하는 것들은 토가족 혼인풍속이나 장신구, 납염색,직조, 은장,석장, 조각등 진귀한 문물들이다. 또한, 토가족의 민속예술을 그대로 느낄 수있는 여러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는데 울음혼례 재연, 모고사 춤(茅古斯舞),동령 춤(??舞), 파수 춤(?手舞)등이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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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엘리베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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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룡 엘리베이터
장가계 국립 삼림공원내 수요사문에 위치하는 백룡 엘리베이터는 높이만도 335미터나 되는 세계 제일의 관광전용 엘리베이터이다.
실제 운행 높이는 313미터로 밑으로 156미터는 산속 수직동굴이며 그위 170미터는 산에 수직 철강구조를 설치하여 만들었다. 수요사문, 금편계,삼림공원에서 원가계,천자산,오룡채를 3대의 엘리베이터가 운행하며 연결하고 있다.
무려 300억 원의 공사비를 들여 설치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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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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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차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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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채케이블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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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제일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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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벽위의 천연석교- 천하제일교
장가계에서 가장 아찔한 경험을 하게 해주는 자연석이다. 300m의 커다란 두 개의 바위를 이어놓는 넓이 2m 길이 2Om의 기적중의 기적으로 불리우는 천하제일교(天下第一橋)는 높이 천연석교이다. 그모습도 기이하지만 천하제일교가 인상에 남는 진짜 이유는 다리 주변 난간에 걸려있는 자물통 때문이다. 난데없이 웬 자물통인가 하겠지만, 연인들에게는 아주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이곳을 찾은 연인들은 죽을 때까지 사랑하겠다는 서약서와 함께 자물통을 채운 뒤 열쇠는 다리 아래로 던져버린다고 하는데, 즉 헤어지고 싶어도 자물통을 열 수 없으니 그 사랑은 영원히 지속될 수밖에 없는 뜻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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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룡공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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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10대 원수 중의 한 명인 하룡장군을 기리는 공원이 마련되어 있다. 공원 한켠에는 하룡장군의 동상이 세워져 있는데 높이만 6.5m, 무게가 9톤에 이른다고 한다. 공원 입구에 새겨진 하룡공원 푯말은 1995년 강택민 전주석이 직접 쓴 것으로 강 전주석의 이름이 선명히 남아있다. 하룡공원에서는 하룡장군의 동상뿐만 아니라 병기관, 하룡전시관 등이 있어 일반인들의 이해를 돕고 있으며 특히 하룡공원에서 바라보는 어필봉은 과히 장관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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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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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계의 혼-張家界之魂
천문산은 고대에는 운몽산, 고량산으로 불리웠었으며, 장가계의 산중에서 역사에 가장 먼저 기록된 명산이다. 삼국시대 오나라 영안6년(263년), 고량산에 홀연히 절벽이 열리니, 마치 문같아서, 세계적으로 기이한 경관이 형성되다.그것이 바로 천문동으로 여기서 그 이름을 얻어 천문산이라 한다. 천문산은 장가계 시내에서 8KM떨어져 있는 해발 1518미터의 산으로, 산의 사방은 모두 절벽이며, 봉우리는 하늘에 닿을 듯하고, 그 기세 역시 하늘을 찌른다. 성숙한 카르스트 석회암 지형이다. 높고 기이하면서도 험한 지세가 더욱 사람들을 끌어 당겨서, 유사이래 유명한 귀족, 관리들의 우러름을 받던 땅이다. 그 문화의 내막이 심오하고, 장가계의 성지로서,'장가계의 혼', '호남 서쪽의 제일가는 신성한 산'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천문동은 천문산의 중상부에 위치하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천연 종유굴로, 해발 1300미터, 높이 131미터, 너비 57M, 깊이 60미터에 이른다. 천문동이라는 이 대자연이 만들어낸 걸작물은, 천미터높이의 절벽위에 걸려있어, 마치 밝은 거울이 높은 곳에 걸려있듯, 하늘의문이 열린것처럼, 구름과 안개를 빨아들여, 천궁의 궁궐의 신비감이 충만하다.그 형성원인은 지금까지도 타당한 과학적 설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천문산의 정상부분은 비교적 평탄하고, 면적이 약 2평방킬로미터에 달한다. 비교적 완전한 원시삼림을 보유하고 있는데, 1992년 7월 장가계의 두번째 삼림공원으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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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 자연보호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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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 자연보호구(天子山自然保護區)
무릉원의 서북쪽에 위치해 있고 개발이 가장 늦게 된 곳이니 만큼 가장 자연의 모습을 보존하고 있는 곳으로, 천자산의 풍경은 시야가 넓으며 기세가 웅장한 맛을 지닌다. 기이함과 수려함, 야성의 미가 삼위일체가 된 곳이 바로 이 풍경구다.
빽빽하게 늘어선 기봉군들의 웅장함은 숨이 막힐 정도며, 특히 운도(雲濤), 월휘(月輝), 하일(霞日), 동설(冬雪)의 4대 명관을 지녀서 변화가 무궁무진하다.
이곳의 총 면적은 65㎢이고 주 봉우리의 해발은 1,250m이다. 주 봉우리에 오르면 무릉원의 산봉우리와 계곡이 한 눈에 들어온다. 천자산 동·남·서 3면은 바위산이 수풀처럼 하늘을 받들고 있고, 그 사이로 깊은 계곡들이 뻗어 있어 마치 천군만마가 포효하며 달려오는 것 같다.
천자산은 대략 황룡천, 봉서산, 노옥장, 다반탑, 석가담의 5경구로 이루어 졌으며 일반적으로 황룡천, 봉서산, 노옥장, 다반탑을 거쳐 석가담, 서해를 지나 석계곡으로 하산하는 루트의 여정이 보편화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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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산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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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자산 풍경구의 신비한 곳, 선녀산화(仙女散花, 시엔뉘싼화)
선녀산화(仙女散花)는 천자산 자연보호구에 위치한 풍경구로서 석봉(石峰)이 운단(云端)에 서 있고, 산아래와 산허리에 야생꽃이 목화밭처럼 펼쳐져 있다. 매년 봄과 여름이 되면 천풍(天風)이 불고 구름이 표류하는데, 그 모양이 선녀와 같다고 해서 선녀산화라 이름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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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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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계곡 풍경구의 무릉원, 백장협(百丈峽, 바이장샤)
백장협(百丈峽)은 무릉원(武陵源)이라고도 불리는 곳으로 삭계곡 풍경구에 있는 고대 전쟁터다. 반마춘(磐馬椿), 마도석(磨刀石) 등은 그 중에서도 가장 잘 알려진 곳으로 고대 전쟁과 연관이 있는 곳인데, 고대에 백장협을 다른 글자로 百杖峽이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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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동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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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종유동 중 기적의 꽃
용왕동은 세계자연유산인 무릉원풍경구에서 동쪽으로 약 10k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장가계 관광의 핵심지역 중 하나로 꼽힌다.
종유동 전문가들에게서 "세계 종유동 중 기적의 꽃"이라고 찬미받고 있으며, 중국에서 제일 크고, 제일 오래된 종유동 중에 하나이다.
처음 용왕동을 개발할 당시에는 투자가 많지 않아, 개발에 오랜 시간이 걸렸고, 기초시설이 낙후되어 있어, 만족스러운 수익을 내지 못했으나 백룡관광장가계그룹이 2003년 8월 용왕동을 빌려, 장가계 만룡관광교통개발 유한공사를 설립, 용왕동 동굴개발에 막대한자금을 투자하여, 지금은 이미 사무실, 쇼핑센터, 식당 등 제법 그럴싸한 큰 건물들이 서 있다.
용왕동내부 관람코스를 2km에서 3.5km로 늘리고,디자이너를 초빙하여 동굴 안에 세계일류의 조명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인지도가 낮던 용왕동이 절묘한 풍경지역으로 재탄생하게 된 것이다.
현재 용왕동의 길이는 30km, 평균높이는 50m, 넓이80m이며, 석주,석랑,석종유 등 뿐만이 아니라 '천하제일기둥'이라고 불리우는 용왕보주는 하늘과 땅을 지탱하며 그 기세가 대단하여 관광객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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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필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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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필봉(御筆峰)
어필봉은 장가계의 대표적 관광지 중 하나로 천자산 자연보호구역에 속해있다. 흙없는 돌봉우리 사이사이에 푸른 소나무가 자라있는 모습이 마치 붓을 거꾸로 꽂아 놓은 모양을 하고 있다 전해지는 얘기에 의하면 전쟁에서 진 후 하늘의 천제를 향해 황제가 쓰던 붓을 던진것이 따에 꽂혀 만들어진 봉우리라하여 "어필봉"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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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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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을 잃을만큼 아름다운 미혼대(迷魂臺)
미혼대는 천자산에있는 곳으로 정신(혼)을 잃을 만큼 아름다운 곳이라하여 미혼(迷魂)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미혼대는 크게 두부분으로 나뉘어 지는데 한 부분이 2미터 정도 더 높으며 면적은 100제곱미터정도로 열댓명이 앉을 수 있는 넓이다. 불규칙적으로 뾰족하게 솟아있는 석봉들이 안개에 싸여있는 모습은 한폭의 동양화를 보는 것과 같고 그 아름다움에 빠져있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 광대한 자연속에 그대로 동화되어 버리고 만다. | | |
출처 : 니호우 중국여행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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