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정기공연 여덟번째 마당 공연실황
놀이판 들뫼....판굿, 설장구, 소고춤, 열 두발 상모돌리기 연출
국화향기 그윽한 가을 밤은빛으로 빛나던 섬진강 물결이 잠자리에 들고
솔향기 묻어오던 송림의 바람도 한박자 쉬면서 하동군민에게 휴식을 권하기라도 하듯
섬진강변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의 11월 22일 밤 공간은
흥겨운 우리가락 한마당이 펼쳐져 군민들은 오랫만에 즐거움의 배를 누렸습니다.
한국국악협회 하동지부가 하동군민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 러브 스토리란 주제로
지난해 제1차공연에 이어 제2차 공연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마지막 공연인 김정태 지부장 등 하동국악협회 회원 13명이 여덟번째 마당으로
창작마당 판굿과 설장구 및 소고춤에 이어 열 두발 상모돌리기 공연이 펼쳐집니다.
김정태 지부장을 비롯한 놀이패 들뫼 공연단 다섯명이 잡이들로 나서
먼저 열을 지으며 진풀이를 벌이다가 한 쌍의 설장구를 불러들여 북놀이로 즐겁게 흥을 돋우고
이어서 다섯 여인을 마당으로 불러들여 소고춤과 함께 두둥실 춤추며 두드려 댑니다.
마지막으로 열 두발 상모돌리기를 펼치면서 높은 수즌의 기량을 발휘해
공연을 지켜보는 관객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2008-11-22 시대일보 송철수기자 scs0475@hanmail.net
※ 본 영상은 저작물 사용허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놀이판 들뫼....판굿, 설장구, 소고춤, 열 두발 상모돌리기 연출
국화향기 그윽한 가을 밤은빛으로 빛나던 섬진강 물결이 잠자리에 들고
솔향기 묻어오던 송림의 바람도 한박자 쉬면서 하동군민에게 휴식을 권하기라도 하듯
섬진강변 하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의 11월 22일 밤 공간은
흥겨운 우리가락 한마당이 펼쳐져 군민들은 오랫만에 즐거움의 배를 누렸습니다.
한국국악협회 하동지부가 하동군민과 함께하는 국악한마당 러브 스토리란 주제로
지난해 제1차공연에 이어 제2차 공연을 펼쳤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마지막 공연인 김정태 지부장 등 하동국악협회 회원 13명이 여덟번째 마당으로
창작마당 판굿과 설장구 및 소고춤에 이어 열 두발 상모돌리기 공연이 펼쳐집니다.
김정태 지부장을 비롯한 놀이패 들뫼 공연단 다섯명이 잡이들로 나서
먼저 열을 지으며 진풀이를 벌이다가 한 쌍의 설장구를 불러들여 북놀이로 즐겁게 흥을 돋우고
이어서 다섯 여인을 마당으로 불러들여 소고춤과 함께 두둥실 춤추며 두드려 댑니다.
마지막으로 열 두발 상모돌리기를 펼치면서 높은 수즌의 기량을 발휘해
공연을 지켜보는 관객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2008-11-22 시대일보 송철수기자 scs0475@hanmail.net
※ 본 영상은 저작물 사용허가를 받으셔야 합니다.
출처 : 놀이판들뫼
글쓴이 : 송사리 원글보기
메모 : 이글은 지난11월22일(토) 국악협회하동지부의 제2회공연중 제가 출연했던사물놀이(판굿)공연을 하동의시대일보 송기자님이 찍어준 동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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