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2일을 기억합시다..

 

 

 

 

 

미디어법이 결국 한나라당의 날치기로 처리되고 말았습니다.

이제 이 나라는 한나라당과 재벌,거대신문사 들이 세운 민주주의(?)국가로 선포되었고

그들의 장기집권으로 가고 말것 같습니다.

 

정말 선거철만 되면 우린 그렇게 까마귀고기를 먹었는지...

몇년, 아니 몇달전의 사실들을 까맣게 잊고 맙니다..

일상의 먹고사는 일이 나같은 서민들에겐 눈앞에 닥친 제일 큰일이기에

정치인들이 무슨말을 하고, 무슨일을 하는지. 전혀 관심이 없는것 같습니다.

또, 선거철이 되면 말을 어떻게 바꾸는지..어떤 사람들하고 야합을 하고있는지...

    

이제 한나라당과 야4당의 정치인들의 일거수 일투족을 자세히 볼 수 있는 창이

어두침침하여 올바로 볼수있는 방법이 없어지지만,

국민 한사람 한사람의 민주주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기대해보면서

깨어있는 매체를 찾아보아야 겠습니다...

 

하루가 지난 이 시간이지만 미디어법 날치기 장면이  더욱 또렷이 기억되기에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7월22일을 기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