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11 Jul 2010 06:01 PM PDT 안녕하세요, 뿌와쨔쨔입니다. 우리말과 영어 속 단어중에는 뜻이 비슷하면서 발음이 비슷한 경우도 있고, 단어 속 의미가 2-3개로 나뉘는데, 그 뜻이 모두 비슷하게 쓰이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 아세요? 뿌와쨔쨔의 영어이야기 76화에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 중 하나인 'go'을 통해 알아봅니다! *잠시 한말씀 올리겠습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정부의 4대강 정책의 반대를 하시던 문수스님께서 지난 5월 31일에 소신공양을 하시고 자신의 몸을 불살라 이 세상과 작별을 고하셨습니다. 소신있는 의견 한줄을 인터넷에 올린다는 것조차 남의 눈치가 보이는 세상에서, 자신의 소중한 목숨을 바친다는 것은 일반인으로는 상상하기 힘든 일입니다. 속세를 떠나 일생을 종교에 몸을 담은 분이 왜 그토록 국가시책에 반대를 하면서 생명까지 포기했어야 했는지, 한번쯤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문수스님을 추모하는 시민추모제가 7월 17일 서울광장에서 열립니다. 뜻있는 분들의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강을 모시는 사람들' 카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cafe.naver.com/ |
'~안토니오의 생각~ > 영어배움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어 속 다양한 '친구' 부르는 방법 (0) | 2010.08.31 |
---|---|
생활영어 속 'go'의 다양한 변신! (0) | 2010.07.29 |
'아이폰4' 사면 전부 새로 바꿔야 한다? (0) | 2010.07.08 |
미국인들이 쓰는 외래어의 종류는? (0) | 2010.07.08 |
영어 숙어, 외워봤자 소용 없다? (0) | 2010.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