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3월12일 Facebook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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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태 09:24|facebook

  현대판 "카노사의 굴욕"이 맞습니다..!!

  대통령보다 세고 헌법보다 무서운 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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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21][표지이야기] 수쿠크법 좌초는 대통령과 정치권이 개신교 앞에 무릎 꿇은 "현대판 카노사의 굴욕"나에게는 관대하고 남에게는 막 대하는 근본주의 개신교의 전성시대기이한 침묵이다. 2월 임시국회에서 이슬람채권법(수쿠크법)을 처리하려던 정부·여당의 시도가 수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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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태 19:27|facebook

  문제많은 우리나라 의료체계속에서도 이런 의사분들이 더러있으니 서민들은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Why][박은주의 快說] 石선장 살려낸 이국종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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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쇄를 각오하는 심정."'아덴만 여명 작전' 중 총에 맞은 삼호주얼리호 석해균 선장을 에어앰뷸런스에 싣고 돌아온 지난 1월 29일, 의사이국종(42·아주대 의대 중증외상센터장)의 말이다. 죽을 각오라는 거다. 뭐, 그리 비장하게 말할 필요가 있나 싶었다. 그의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