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은 넘쳐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입니다.
만족이 조금은 진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할 줄 모르지만,
만족 속에서 여유가 잉태됩니다.
마음이 여유로우면 삶이 즐겁지만,
마음이 부족하면 언제나 근심과 걱정입니다.
즐거움은 복을 주고 근심과 걱정은 화를 불러옵니다.
마지막으로 석가모니 부처님의 말씀 한자락..
모든 일에 있어서 만족할 줄 모르는 사람은
자신이 극락(極樂)에 있어도 그것을 모른 채
부족 하다는 푸념만을 할 것이고,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비록 땅바닥에 누워서 잠을 자는 상황이라도
즐겁다는 생각에 늘 행복하다 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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