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의 슬픔...* 김영동

문득 그리운 것이 아닌..... 문득 그리운 것이 아닌 언제나 가슴에서 그리움으로 맺혀 있습니다. 그리움으로 눈물돌게 하는이 어둠이 내릴 때 보고픈 마음에 달려가 보고 싶은 사람 달려가려는 마음 접고 일상 속으로 돌아옵니다 가끔 그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릴 때 흔들리고 있는 나를 봅니다 세월 속으로 여유 있게 걸어가고 싶습니다 내 사랑도 너무 빠르지 않게 너무 숨 가쁘지 않게 고요히 물 흐르 듯 오늘 밤 유난히 그대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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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이원태 국악초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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