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월11일)는 합천의 토째비님들이 우리 놀이판들뫼를 방문하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인데도 몇년을 서로 만나오던 사람들같이 푸근함을 느낄 수
있었던 건, 아마도 풍물이라는 공동 매개체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각자가 나름대로 다 바쁘실텐데..아침부터 서둘러 모여서,
제법 먼길을 달려오신 토째비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사진을 몇 장 찍었는데 고놈의 디카가 우리번개를 보고 놀랬는지
번개가 안터져서요것밖에 못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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