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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로 가는길~/가볼만한 곳

오랜만에 나들이 함 했구만유..

오랜만에 지난 월요일,

거제도 해금강과 외도에 바람쐬러(가톨릭 용어로 "부활 엠마오")갔다 왔는데요...

출발하기 전, 구조라 해변에서 멀리 있는 내도와 외도 섬


해금강 경치의 백미 인 "십자동굴"의 입구

십자동굴로 배가 진입서서히 진입하며...

십자동굴의 중앙에서 하늘을 바라보니 말 그대로 하늘이 십자모양...

동굴안의 암벽..

이건 무슨 바위라 하던데 ..까먹었음.

사자바위를 향하여..

사자바위를 지나며..

외도 입구..


외도를 27년간 가꾼 주인장 "이창호"씨의 추념비

외도 선착장 앞의 유람선 들

날씨도 너무 좋고, 경치도 너무 좋고, 같이 간 분들도 너무 좋고, 모든게 너무좋아 부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