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자가 있었읍니다.
어느날 그 부자가 젊은 사람들을 초청해 자신이 소유한 저택과 별장, 극장, 정원등을 보여주다가 자신의 정원에 있는 한 연못에 도착해서 젊은이들에게 말했읍니다.
"지금 여러분이 보는 호수를 건너가면 지금까지 본 내 재산의 반을 주겠소, 그러나 저 연못엔 식인 악어가 많이 있읍니다. 어떤 용기있는 젊은이가 내 재산의 반을 가져갈지 두고 보겠소"
그러자 서로 눈치만 살피고 아무도 연못으로 뛰어들지 못했읍니다.
그때 한 젊은이가 물에 텀벙 뛰어 들더니 죽자사자 헤엄을쳐 연못을 무사히 건넜읍니다.
부자가 기뻐 재산의 반을 주겠다고 말하며 뛰어든 이유를 물었읍니다.
그 젊은이가 뭐라고 했을까요?
많이들 아시는대로 그 젊은이는 이렇게 답했답니다.
"언놈이 밀었어....!"
만약 그 젊은이가 누가 자신을 밀었다고 화를내며 다시 돌아오거나, 자포자기 했다면 목숨을 잃었을 수도, 상금을 받을 수도 없었을 겁니다.
처한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한거죠,
우리 인생이나 우리가 맡은 일, 처한 상황도 이런게 아닐까요?
자의가 아니라 어쩔수 없이 상사의 지시에 의해, 주변 상황에 의해 처해진 상황. 여러분이 어젯밤 좋은 꿈을 꾸었다면 오늘 아침 어떤 생각을 하시겠어요?
어떤 사람은 꿈은 반대니까 오늘 나쁜일이 일어난다고 하고, 다른 사람은 꿈은 이루어진다고 기뻐합니다.
"어디에선가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이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전쟁과 같은 갈등 상황의 아이디어보다는 사랑이 가득한 축제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것이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이끈다는 사실이다 "
평균적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조사해 본 결과 거의 다 자신들을 행운아라고 생각한다죠.
실제로 그들은 행운아라 그럴까요?
그는 유복자로 태어나 5살때까지 외조부 손에서 자라고 간호사인 어머니가 자동차 판매상과 결혼 한 뒤, 술만 마시면 어머니를 구타하는 새 아버지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다. 술 취한 새 아버지는 어머니를 때리다 어린 아이가 말리자 그들을 향해 총을 쏜 일도 있었다고 한다. 14살 때 어머니를 때리는 새 아버지에게 골프채를 들고 맞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으나 이를 극복, 건실하게 성장하였다.
15세때 우수학생으로 선발되어 백악관을 방문 존에프 케네디와 악수를 한것을 계기로 정치에 꿈을 품고, 조지타운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에 유학한 뒤 예일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칸소 파예트빌대학 법학교수가 되었 으며, 아칸소주 검찰총장을 거쳐 79년에는 최연소 나이인 32세에 아칸소주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이 사람은 그 이후 미합중국 대통령이 되어 섹스스캔들로 탄핵을 받고도 재선으로 대통령직을 성공적으로 마친 빌클린턴입니다.
그는 행운아였다고 말하지만 그는 평균적으로 행운아가 아니었읍니다.
그저 누군가 밀어 악어가 가득한 호수에 빠진 청년이었죠. 다만 그는 꿈을 가지고 스스로 불우하지만 행운아라고 생각했읍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정치를 하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비젼을 스스로 달성해 나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그 성취를 행운이라고 즐겁게 생각했던 겁니다.
로버트 슐러란 사람이 쓴 시가 있읍니다.
제목은 "절벽 가까이로 부르셔서"......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21 = 3 * 7
21, 3, 7 이 숫자들은 우리와 친근한 숫자들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가 3이라죠.
삼세번도 있고, 삼삼한 숫자이기도 합니다.
337 박수도 있네요.
7은 서양에서도 럭키 넘버라고 좋아하죠.
3, 7일 즉, 21일이 지나야 산모와 아기가 외출하기도 합니다.
21일은 병아리가 알에서 부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즉, 산고의 고통을 이기고 몸을 추스리는데 21일이 필요하고,
부화의 때를 기다리는 인고의 시간도 21일이랍니다.
교육 심리학에서도 21일은 중요한 날이랍니다.
새로운 일을 자주해서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개인 역량으로 바뀌는데 걸리는
최소시간이 21일이랍니다.
즉, 새로운 일을 맡았을때 교육받고, 실제로 해보면서 익숙해 지고, 그 일을 능숙
하게 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창출할 정도가 되려면 최소 21일이 걸린다는군요.
흡연과 같은 몸에 익힌 습관을 바꾸는데도 마찬가지로 21일은 지나야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변화를 이루기 위한 가장 쉬운 세가지 원칙이 있답니다.
1. measurement makes performance
뭔가 잘 안풀리고 바꾸고 싶을때 가장 쉬운방법이 측정하는 겁니다.
돈이 궁하면 가계부를 쓰고, 차를 오래타고 싶으면 차계부를 쓰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할 수 있읍니다. 살을 빼고 싶으면 매일 몸무게를 측정하고 먹는 칼로리를
적으면 뺄 수 있다고 합니다. 눈으로 현 수준을 보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을 바꿀 수가 있지요.
2. make it difference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제인지 모르지만 내가 과거에 잘못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란 말이 있읍니다.
이 말을 전적으로 동의하긴 어려워도, 아래 말엔 동의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지금까지 하던 방식과 똑같이 하면서
무언가 더 나은 결과를 바라는 사람이다"
가장 쉬운일부터 바꿔보세요. 어려운 일 때문에 쉬운일을 못한다는건 바보라고
자백하는 겁니다..
3. make it simple
사랑은 동사, 성공도 동사....
자기계발은 진행형, 열정은 모든것의 기초랍니다.
열정만 있으면 모든걸 변화시킬 수 있고, 변화하려면 그 대상을 단순화 시켜야
합니다.
비젼이란 어려운게 아니고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모습 또는 바라는 대상이던 미래의 모습을 단순화 시켜서 바라본다면 변화의
열정으로 비젼을 달성할 수 있읍니다
어느날 그 부자가 젊은 사람들을 초청해 자신이 소유한 저택과 별장, 극장, 정원등을 보여주다가 자신의 정원에 있는 한 연못에 도착해서 젊은이들에게 말했읍니다.
"지금 여러분이 보는 호수를 건너가면 지금까지 본 내 재산의 반을 주겠소, 그러나 저 연못엔 식인 악어가 많이 있읍니다. 어떤 용기있는 젊은이가 내 재산의 반을 가져갈지 두고 보겠소"
그러자 서로 눈치만 살피고 아무도 연못으로 뛰어들지 못했읍니다.
그때 한 젊은이가 물에 텀벙 뛰어 들더니 죽자사자 헤엄을쳐 연못을 무사히 건넜읍니다.
부자가 기뻐 재산의 반을 주겠다고 말하며 뛰어든 이유를 물었읍니다.
그 젊은이가 뭐라고 했을까요?
많이들 아시는대로 그 젊은이는 이렇게 답했답니다.
"언놈이 밀었어....!"
만약 그 젊은이가 누가 자신을 밀었다고 화를내며 다시 돌아오거나, 자포자기 했다면 목숨을 잃었을 수도, 상금을 받을 수도 없었을 겁니다.
처한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목숨을 걸고 최선을 다한거죠,
우리 인생이나 우리가 맡은 일, 처한 상황도 이런게 아닐까요?
자의가 아니라 어쩔수 없이 상사의 지시에 의해, 주변 상황에 의해 처해진 상황. 여러분이 어젯밤 좋은 꿈을 꾸었다면 오늘 아침 어떤 생각을 하시겠어요?
어떤 사람은 꿈은 반대니까 오늘 나쁜일이 일어난다고 하고, 다른 사람은 꿈은 이루어진다고 기뻐합니다.
"어디에선가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것은 매우 효과적이고 실용적인 방법이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전쟁과 같은 갈등 상황의 아이디어보다는 사랑이 가득한 축제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오는 것이 삶을 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이끈다는 사실이다 "
평균적으로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행복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성공한 사람들을 조사해 본 결과 거의 다 자신들을 행운아라고 생각한다죠.
실제로 그들은 행운아라 그럴까요?
그는 유복자로 태어나 5살때까지 외조부 손에서 자라고 간호사인 어머니가 자동차 판매상과 결혼 한 뒤, 술만 마시면 어머니를 구타하는 새 아버지로 인해 많은 상처를 받았다. 술 취한 새 아버지는 어머니를 때리다 어린 아이가 말리자 그들을 향해 총을 쏜 일도 있었다고 한다. 14살 때 어머니를 때리는 새 아버지에게 골프채를 들고 맞서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으나 이를 극복, 건실하게 성장하였다.
15세때 우수학생으로 선발되어 백악관을 방문 존에프 케네디와 악수를 한것을 계기로 정치에 꿈을 품고, 조지타운대학 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옥스퍼드대학에 유학한 뒤 예일대학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아칸소 파예트빌대학 법학교수가 되었 으며, 아칸소주 검찰총장을 거쳐 79년에는 최연소 나이인 32세에 아칸소주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이 사람은 그 이후 미합중국 대통령이 되어 섹스스캔들로 탄핵을 받고도 재선으로 대통령직을 성공적으로 마친 빌클린턴입니다.
그는 행운아였다고 말하지만 그는 평균적으로 행운아가 아니었읍니다.
그저 누군가 밀어 악어가 가득한 호수에 빠진 청년이었죠. 다만 그는 꿈을 가지고 스스로 불우하지만 행운아라고 생각했읍니다.
긍정적인 생각과 정치를 하고 싶다, 성공하고 싶다, 대통령이 되고 싶다는 비젼을 스스로 달성해 나가면서 성취감을 느끼고, 그 성취를 행운이라고 즐겁게 생각했던 겁니다.
로버트 슐러란 사람이 쓴 시가 있읍니다.
제목은 "절벽 가까이로 부르셔서"......
절벽 가까이로
나를 부르셔서 다가갔습니다.
절벽 끝에 더 가까이 오라고 하셔서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그랬더니 절벽에
겨우 발을 붙이고 서 있는 나를
절벽 아래로
밀어 버리시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나는
그 절벽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나는 그때서야 비로소 알았습니다.
내가 날 수 있다는 사실을
21 = 3 * 7
21, 3, 7 이 숫자들은 우리와 친근한 숫자들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숫자가 3이라죠.
삼세번도 있고, 삼삼한 숫자이기도 합니다.
337 박수도 있네요.
7은 서양에서도 럭키 넘버라고 좋아하죠.
3, 7일 즉, 21일이 지나야 산모와 아기가 외출하기도 합니다.
21일은 병아리가 알에서 부화하는데 걸리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즉, 산고의 고통을 이기고 몸을 추스리는데 21일이 필요하고,
부화의 때를 기다리는 인고의 시간도 21일이랍니다.
교육 심리학에서도 21일은 중요한 날이랍니다.
새로운 일을 자주해서 습관이 되고 그 습관이 개인 역량으로 바뀌는데 걸리는
최소시간이 21일이랍니다.
즉, 새로운 일을 맡았을때 교육받고, 실제로 해보면서 익숙해 지고, 그 일을 능숙
하게 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도 창출할 정도가 되려면 최소 21일이 걸린다는군요.
흡연과 같은 몸에 익힌 습관을 바꾸는데도 마찬가지로 21일은 지나야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변화를 이루기 위한 가장 쉬운 세가지 원칙이 있답니다.
1. measurement makes performance
뭔가 잘 안풀리고 바꾸고 싶을때 가장 쉬운방법이 측정하는 겁니다.
돈이 궁하면 가계부를 쓰고, 차를 오래타고 싶으면 차계부를 쓰는 것만으로도 반은
성공할 수 있읍니다. 살을 빼고 싶으면 매일 몸무게를 측정하고 먹는 칼로리를
적으면 뺄 수 있다고 합니다. 눈으로 현 수준을 보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마음을 바꿀 수가 있지요.
2. make it difference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제인지 모르지만 내가 과거에 잘못보낸 시간의 보복이다."
란 말이 있읍니다.
이 말을 전적으로 동의하긴 어려워도, 아래 말엔 동의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지금까지 하던 방식과 똑같이 하면서
무언가 더 나은 결과를 바라는 사람이다"
가장 쉬운일부터 바꿔보세요. 어려운 일 때문에 쉬운일을 못한다는건 바보라고
자백하는 겁니다..
3. make it simple
사랑은 동사, 성공도 동사....
자기계발은 진행형, 열정은 모든것의 기초랍니다.
열정만 있으면 모든걸 변화시킬 수 있고, 변화하려면 그 대상을 단순화 시켜야
합니다.
비젼이란 어려운게 아니고 자신이 바라는 미래의 모습입니다.
자신의 모습 또는 바라는 대상이던 미래의 모습을 단순화 시켜서 바라본다면 변화의
열정으로 비젼을 달성할 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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