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 오랜만의 만남이었습니다.
30년지기의 부산 친구들이 부인들을 동반하여 제가 사는곳을 찾아왔습니다.
좋은 모습들만을 골라보려 했습니다만....
하동의 송림입구에서 일행을 기다리며...
하동오면 반드시 먹어야 하는게 재첩국이라며...
동호 성님 꼭 몽고와 술잔들고 싸우는것 같구만....ㅋㅋㅋ
병현이 엄마 이렇게 노래 잘 하는데, 신혼 집들이 때는 왜 그리 빼셨는지..ㅎㅎㅎ
마이크 잡은 두분의 모습은 은방울 같더구만...
몽고는 완전히 심취했더구만...
동진이 엄마 노래를 너무 예뿌게 불러서 한 컷...
정수의 맘씨는 이미 너의 이마에 다 나와있다 그징...ㅋㅋ
태수는 우짠다고 늙도 안허냐...
길근이 엄마는 19세 소녀 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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