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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방~/사진과 함께...

안토니오 일본가다(2편)

오사카 간사이(關西)공항에서 生野보육원 원장수녀님의 마중을 받으며 바로 일본말을 듣기시작했습니다.

공항리무진 버스로 이동하며 진짜 일본이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공항리무진의 내부..통로에도 접이식의자가 꼭 우리나라의 예전 지방좌석버스 같았습니다.

 

오사카 항만의 모습.. 

 

우리의 목적지인 생야(生野)가톨릭교회 입구..

 

성당 마당의 낙엽속에 계신 성모님... 

 

 

아주 조그맣고 예쁜 성당내부...여기서 매일 새벽6:30에 두 신부님께서 미사를 올리셨습니다. 

 

 성당 14처 벽면 뒤의 납골당...정말 특이 했습니다..우리나라 같으면 난리가 났을법도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