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시내에서 첫 순서로 메이지진구(明治神宮)을 둘러보았다. 일반적으로 神社라고 하는데 이곳은 천황/황족들을 위한 곳이라 그런지 神宮이라고 부른다. 역대 총리들이 참배하여 말썽을 피우는 야스꾸니 신사와는 다른 곳이다.
하라주쿠(原宿)에서 내리면 되는데 기찻길 위에 놓여진 다리.... 神宮橋... 이곳에는 주말마다 '코스프레'를 볼 수 있다. 만화주인공 모습을 그대로 차려입고 하는 놀이?.....ㅎㅎ
ㅇ 신궁교.... 이곳에 재미있는 볼거리가 많다....
ㅇ 신사입구에 늘어선 술통... 주로 일본술 (정종)이다.
ㅇ 그런데 최근에는 포도주가 새로이 추가 되었다.
ㅇ 명치신궁에는 나무로 된 커다란 토리이가 서 있다.
ㅇ 전형적인 일본도시의 젊은 부부.... 가족동반 외출 모습 (초상권땜에 뒷모습만....ㅎㅎ)
ㅇ 소원을 적은 나무 푯말이 본당 앞 커다란 나무에 걸려있다.....
ㅇ 신사 본당 입구에 앉아 있는.....
ㅇ 일본 황실의 상징문양이 여기저기에.....
ㅇ 신사에서는 결혼식도 많이 치루어져 관광객들에게 일본 전통혼례식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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