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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공동체~/성가대원 방

목소리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목소리를 좋게 하기 위해서는

1.헛기침을 하지 말고 가급적 물을 마신다

2.큰소리, 고음, 괴성, 고함 등을 치지 않도록 한다

3.노래방에서 노래는 목이 아플 정도이면 물을 마시고 쉬도록 한다

4.시끄러운 장소(지하철, 호프집, 클럽, 백화점 등)에서는 가급적 대화를 적게 한다.

5.물을 하루에 2리터씩 매일 마시도록 한다.

6.아침 저녁으로 콧노래를 부르는 습관을 가진다.

7.카페인, 유제품, 탄산음료, 향료가 든 음식, 밀가루 음식 등은 위산을 역류 시킬 수 있으므로 이런 것에 예민한 사람은 이런 음식을 조심해서 섭취한다.

8.담배, 술은 당장 끊도록 한다.

9.매일 아침 책이나 신문을 편안하게 소리 내어 15분 정도 읽는다

10.하루에 노래를 5분 정도 부른다.(너무 크고 높은 소리가 아닌 곡으로)

11.감기, 알레르기는 빨리 치료를 받는다

 

 

http://cafe.daum.net/brandDreams/BKhk/45?docid=1CEnF|BKhk|45|20071129030254&q=%B9%DF%BC%BA%20%C1%F8%BC%BA&srchid=CCB1CEnF|BKhk|45|20071129030254

여기 한번 가보세요,

진성, 흉성, 가성, 두성 등 노래 부르는 방법이 많이 적혀있네요.

내용출처 : 본인작성

일단 발성이 되면 되죠

발성법 (1)
(1) 횡격막의 훈련
- 횡격막을 넓힌다.
골반근육과 둔부근육을 위쪽으로 당겨 올리고 공기를 아주 세게(홍수의 큰 물결처럼) 폐속으로 보낸다. 그렇게 하면 폐는 공중에 뜬 기구와 같이 공기로 가득 부풀어오른다.가슴과 어깨는 조금도 움직여서는 안 된다. 바른 호흡 동작은 외부의 공기 압력의 자연스런 힘으로 공기를 폐속으로 보내는 것이지, 결코 인간의 힘으로 의식적으로 공기를 안으로 빨아들이거나 끌어들이거나 해서는 안된다. 우리들의 역할은 앞서 말한 것과 같이, 단지 공기가 들어 올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것뿐이다. 그 부풀은 폐에 대한 느낌은 마치 기구가 조용히 부풀어 오른 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에는 횡격막을 척추에 맞닿는다고 생각할 만큼 예리하게, 빨리, 그리고 강하게 안쪽으로 끌어들인다. 그리고, 이번에는 횡격막을 전면 복부를 밀어붙이는 듯이 압박하여 팽창시킨다. 그리고 나서 다시 끌어들인다. 이 연습을 몇 번이고 되풀이한다. 서 있는 자세, 걸으면서 또는 기대거나, 눕거나 하는 자세에서 되풀이한다.
이 연습에 의해서 횡격막을 항상 발성자의 뜻대로 조종할 수 있을 만큼 강하게 할 수 있는 것이다.
발성법 (2)
(2) 골반근육의 훈련
매일 일정한 시간의 규칙적이고 활발한 보행 연습은 골반근육을 강하게 하는 가장 좋은 운동이다. 또 동시에 위에서 말한 횡격막을 훈련하는 데 있어서도 좋은 운동이 된다. 이 횡격막이나 골반근육의 Control에 의한 호흡 작용에 의해서 성악가가 노래를 부를 때 가장 중요하다고 이르는 <매끈한 창법 - legato of singing>이 될 수 있다. 또 지속음과 같은 긴 음표를 노래할 때, 필요 이상의 힘을 들이지 않아도 그 음을 충분히 유지하면서 노래할 수 있게 되며, 동시에 목에서 모든 불필요한 압박을 제거할 수도 있다. 그것에 의해서 목의 긴장은 풀리고, 열린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할 수가 있다.여러 가지 훈련으로 횡격막이나 골반근육을 강인하게 하면, 가수는 쉽게 그들의 근육을 가창에 필요한 만큼의 강도로써 활용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여기에는 긴 시간이 소요되고, 지루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결코, 서둘러서는 안된다. 팔다리의 근육이든 골반근육이든, 그것을 강인하고 유연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차근차근 그 과정을 밟아 가는 수밖에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다. 이 근육작용을 확립하는 데 있어서 나는 학습자 제위의 모든 노력과 뛰어난 판단력에 의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경고하고 싶다. 무리하게 연습을 해서 이러한 근육들이 상하지 않게, 충분한 시간을 배정하여 차근차근 연습하기를 바란다. 연습을 서두르는 것은 좋으나, 결코 덤벼서는 안된다.
발성법 (3)
(3) 발성법
과학적인 성악 발성법이라 함은 다음의 것 등을 체계적으로 습득하고 이해하는 것을 의미한다.
사람이 목소리는 어떻게 발생하는가? 노래할 때 가장 바람직한 자세는 무엇인가? 호흡에는 어떤 종류가 있으며 발성에 가장 바람직한 호흡 방법은 어떤 것이며 그 이유는 무엇 인가? 공명이란 무엇이며 우리 인체에 공명강은 어디에 위치하며 노래할 때 가장 효과적인 공명강은 무엇인가? 노래를 시작할 때 첫소리는 어떻게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성역과 성구는 무엇이며 팟사지오는 왜 생기며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잘못된 발성으로 오는 부작용에는 어떤 것이 있나? 성대 결점은 무엇이며 바람소리, 쉰소리 또는 울림이 없는 건조하고 긴장된 소리는 어떻게 생겨나나?
이런 문제에 대한 끊임없는 고찰과 이에 따르는 해결방안 즉, 실제적으로 문제의 해결 열쇠인 구체적인 발성법이 연구는 각자의 가진 발성법의 약점을 보완해 줌은 물론이요, 장점은 더욱 견고히 해 주리라 생각된다. 오랜 역사를 지닌 이탈리아의 벨칸토 창법, 그리고 위대한 성악가들의 귀중한 현장 체험으로부터 나오는 그들의 감각적인 느낌 또한 입에서 입으로 전해 오는 여러 가지 발성 기법 등을 과학적, 논리적 사고 방식에 접목시키는 것, 바로 그것이 '과학적' 성악 발성법의 근본적인 취지요, 목적인 것이다.
발성법 (4)
(4) 바람소리와 빡빡한 소리
아름다운 목소리는 바람소리처럼 축 퍼져도 안될 것이고 또 그 반대로 너무 빡빡하여 울림이 부하여도 안 될 것이다. 물론 여러분은 이런 소리들을 원치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소리란 충분한 호흡에 편안하게 소리가 실려야 함은 물론이요, 바람소리나 빡빡한 소리가 나지 않으려면 성대는 지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는 적당한 탄력성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가창시에 는 복식호흡으로 충분히 숨을 들이쉴 것이며 그 숨이 기관을 지나 성대가 있는 곳에 도달하여 성대를 진동시킬 때 호흡의 작용과 성대의 진동이 절묘하게 일치되면 편안하면서도 음색이 고운 소리가 날 수 있는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게 되는 것이다. 목소리가 지나치게 빡빡하여 노래할 때 힘이 들고 목도 붓고 아프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복식호흡으로 충분히 숨을 들이마신 후 마치 하품을 하듯 약간은 노곤하면서도 행복한 기분을 느끼며 턱을 떨어뜨리고 천천히 한숨을 쉬듯 숨을 내뱉으며 노래하는 것이다. 발성에 사용할 모음은 "아"가 효과적이나 다른 모음들도 하품과 한숨의 발성에 서서히 적용해 볼 것이다. 이 발성을 할 때는 자신의 턱이 마치 노곤할 때 하품하듯 자연스럽게 떨어져 있는지 또한 복부근육이 너무 딱딱하지는 않은지 꼭 체크해야 한다. 대부분 성대의 긴장이 심한 학생들은 복부근육이 돌처럼 딱딱하고 노래를 하면 할수록 복부가 팽윤될 대가 많은데 이럴 경우 어깨와 목을 비롯한 온몸이 굳어지고 무거워지는 기분이 들며 노래할 때 힘들어하는 것을 수도 없이 관찰해 왔다. 또한 바람소리가 없는 깨끗하게 모아지는 소리를 얻기 위해서는 두성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발성법 (5)
(5) 두성과 흉성두성이냐? 흉성이냐? 어떤 음역이 중요한가? 두말할 것도 없이 흉성과 두성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 보통 베이스나 알토 같은 낮은 음역의 소리는 흉성을 사용하는 것이 편안하게 여겨지고 테너나 소프라노는 두성의 사용에 익숙하다. 자신의 미숙한 음역에 대해서는 끊임없는 훈련이 필요하며 그에 따른 적절할 발성법이 필수적이다. 밝은 음색을 가진 소프라노들의 경우에는 흉성을 내기를 싫어한다. 왜냐하면 그녀의 귀에는 흉성이 어둡고 무거운 느낌을 주며 훈련과 경험 부족으로 빡빡하고 울림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두성을 노래하는 기분으로 가슴의 울림을 점차 증강시키면 곧 두성을 하는 것처럼 편안해지고 부드러워짐을 느낄 것이다. 포르타멘토를 사용해서 두성과 흉성이 저절로 연결되도록 반복하여 연습하라. 어떤 알토나 메조 소프라노는 아주 흉성이 잘 발달되어 풍부한 저음을 갖고 있는데 그들은 두성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발달시켜야 한다. 또한 미숙한 테너나 바리톤의 경우에 무거운 흉성을 높은 음역까지 억지로 끌어올려 소리가 꺾이는 경우를 많이 볼 수가 있는데 계속적으로 이런 연습을 강행하면 절대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해결의 열쇠는 성대를 둘러싸고 있는 후두 근육에 과도한 긴장이 없어야 한다는 데 있다. 우리가 노래할 때 성대는 끊임없이 진동을 하는데 저음에서 고음으로 갈수록 성대는 길게 늘어나며 그와 동시에 더욱 빠른 진동을 한다. 이때 성대근육의 훈련이 덜 돼 있는 초보자는 성대의 근육이 늘어나는 것을 지탱하지 못하고 오히려 당황하여, 긴장하게 되며 그에 따라 갑자기 성대는 수축하게 되고 순식간에 진동이 멈춰지고 소리는 꺾이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대가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규칙적인 진동이 계속되려면 성대를 둘러싸고 있는 후두 근육이 편안한 상태로 유지되어야 하며 충분한 호흡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에 효과 있는 발성법은 역시 성대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하품과 한숨의 발성이며 가벼운 5음 정도로 된 빠른 스케일을 크레센도와 데크레센도를 사용하여 아래에서 위로 혹은 위에서 아래로 반복해보라. 아름다운 목소리를 얻기 위해 갖춰져야 할 요건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아름다운 목소리를 위해서는 퍼진 바람소리, 쉰소리 섞인 바람소리, 빡빡한 소리 등 모두 금물이다. 또한 두성과 흉성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어야 하며 그를 위해서는 각자의 미숙한 음역에 대해 끊임없는 훈련을 하여야 한다.

 

 

그다음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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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노래를 부르는 것이 노래를 잘 하는 거죠?가끔 이런 질문을 받는다.  나 역시 의사선생님에게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수 있습니까?



둘다 같은 유형의 질문이다.가창에 있어서의 종합적인 면면이다.박자 음정 테크닉등등 이런식의 답이 나올까 싶다.그러나 중요한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면 그걸로 충분하다.물론 수준적인 면을 관과 할 수는 없지만 필자가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는 이유가 있다.노래는 곧 모든사람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면서 사람을 감동 시켜야 만이 그 본래의 목적이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다.



필자는 수많은 연주회장의 감동들을 가슴에 담았다.그리고 그것들은 잊지 않는다.그수많은 감동들이 헛되이 식지 않게 내마음의 빈공간을 채워왔다.이제 모든 사람에게 되돌려 주는 일만 남았다.여러분 들과 똑같은 마음되어 지금까지의 강의를 잘 숙지 하시며, 목소리의 관리에 대하여 간단히 알아 보자.



연습은 하루중 오후에 하는것이 좋다.발성기관과 근육의 이완정도가 오후쯤되어야 그기능을 다 할 수 있기 때문이다.연습의 량은 한번에 벼락치기로 하는 것 보다 목에 무리가 가지않는 선에서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다만 연주를 앞둔 전날은 푹 쉬는 것이 좋다.고음역을 연습 할 경우는 항시 중간 음역 부터 시작 해서 자기가 내고자하는 음으로 연습함이 성대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장소로는 차고 건조한 곳은 피하고 여름에도 에어컨 선풍기 바람을 바로 얼굴쪽으로 맡는 것을 피하자.



공기가 통하는 인후 부분은 매우 민감해서 건조하고 차가운 공기가 지나가면 그부분의 근육을 경직시키고 목안을 보호하는 점액질을 마르게해 목이 더빨리 쉬게 만든다.실내의 환기를 잘 해가며 연습을 해야 한다.여러 오염된공기 세균은 노래를 부르는 동안은 성대와 인후를 감염 시킬 수 있다.겨울에는 오출시 항상 목을 따뜻하게 해 줘야한다.음식은 목을 자극하는 음식(짜고 맵고 탄산음료등)은 되도록 피한다.그리고 인체의 여러 공명기관을 잘 보호 하는 일이 곧 성대를 보호하는 길 이라는 것을 있지 말자.



또 가창을 함에 이러한것 정도는 꼭 알고 연습에 임하자. 가성이란?우리의 성대에는 진성대와 가성대가 있는대 이가성대가 울려나오는 것을 가성이라 한다.가성대는 진성대에 비해 뚜껍고 강하게 되어 있어 진성대 처럼 세밀한 진동을 하지못한다.소리가 딱깍하먼서 날카롭게 나오는 대신 고음에 잘 견딘다.그리고 공명과 진동을 잘 이해 하므로 성대의 진동과 공명기관의 공명을, 원리에 따라 이해를 하는 것이다.우리 인체 전부가 다 공명가이 된수 있지만 그중에서 집중적으로 공명이 많이 생기는 부분을 공명강이라 한다.



주공명 부공명 상세히 이해 하며.각 근육의 보조적 역할과 그근육들의 단련을 잊지말며,아주 미성만이 노래를 잘 할 수 있다는 고정 관념을 버리고 정확한 발성 만이 좋은 가창으로 연결된다는 것을 신앙화하자.음역을 넘어서 무리하게 소리를 내지말며,늘 복식호흡으로 호흡량을 늘이며,사색과 운동으로 심신을 최고의 상태로 늘 유지 하도록 노력을 하자.그러면 당신은 분명히 좋아진 자신의 노래에 탄복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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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이 불안하고 음이 잘 떤다고하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호흡과 기초발성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대다수다.그밖의 성대의이상 후두의 이상 성문쪽의 이상 등으로 감지해 볼 수 있다.그리고 음을 감지하는 능력 인데 이것에 이상이 있으면 이른바 음치로 분류되며 음악적 장애자에 속하는 셈이다.



귀를 통해 외부의 음이(피아노 반주)뇌로 전달하면 성대와 입을 통해 소리를 내게된다.이것은 개인의 능력과 음악적 환경이 절대적으로 관여함으로 개인차가 있다.어릴적 부터 시창연습이 단계적으로 충분히 되어 있다면 그의 능력은 탁월할 것이며,또 많은 음악을 듣고 음악적 분위기에서 자란 사람은 또한 다르다.음정의 불안은 개인의 노력으로 충분히 해결이 된다.초견 시창이 좋은 사람은 음정이 떨어지지 않는다.설사 떨어진다해도 감지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곧 수정을 하던지 혹 켠디션에 문제가 있다면 소리를 멈춰 버린다.문제는 개인의 감지능력이 문제가 있는 경우인데 연습과 훈련으로 해결된다.발성연습을 할 때는 꼭 피아노의 음을 듣고 연습을 해야 한다.



감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바이브레이션(트레몰로,비브라토,등)을 낼 수 있다.슬픈일을 당한사람 황당한 일을 당한 사람 안타까울떄 화가 났을때는 자기도 모르게 목소리가 떨리게 된다.노래를 부를때 이것을 이용하면 호소력 있게 부를 수 있다.그러나 문제는 이 떨림현상이 시도 때도 없이 나타난다는데 있다.후두쪽을 인위적으로 상하 운동을 시켜 바이브레이션으로 가지고 가면 음이 밑으로 처진다.또 오래 하면 기침이 난다.바이브레이션은 기본적으로는 사람마다 조금식 다 있다.이것을 호흡과 여러 근육의 진동적인 받침으로 음의 지속 쪽으로 나아가는 것이 과제이기도 하지만 곡상의 분위기에 따라 바아브레이션을 필요로 할 때는 성대와 후두에 의존 하는 것 보다 횡격막과 요근을 이용하면 성대의 무리를 확 줄일 수 있다.



배에서 나오는 소리로 노래를 부르라고 하는 것은 동체공명을 이용하여 노래를 부르라는 뜻이다.무작정 배에다 힘을 주는 초보자 들이 많이 있다.이것은 음을 내는데 자연스런 도움이 안되며,체계적으로 원리대로 잘 이해를 한뒤 정확한 기능을 터득 하자.

복식호흡이 좋다하여 복식 호흡을 했더니 음이 자꾸 떨어진다는 초보자 들이 많다.그이유는 횡격막의 운동에 신경을 쓰다 보니까 공명의 촛점도 자꾸 하강하기 때문이니 이점에 유의를 하자.



소리의 크기(볼륨)은 성대에서 결정지어 질까?공명 쪽일까? 본인의 실습 결과는 공명이 소리의 볼륨을 좌우 한다.호흡으로 성대를 진동시키는 것,호흡으로 악기의 리터를 진동시키는 것은 소리의 크기가 단정지을 만큼 한계가 있다.그러나 관의 크기에 따라 소리의 크기가 다르다는 물리적인 사실을 보더라도 사람에 있어서도 소리의 크기는 공명을 어느정도 잘 시키느냐가 관건이며 결정적인 것은 북을 세계 쳐야 한다.나팔을 세계불어야 한다.사람에 있어서도 호흡량이 주관하며 호흡량이 많더라도 공명기관이 발달 되어 있지 않으면 또 문제가 되는 것이다.



고음역에서 두성을 쓰고 저음역에 흉성을 쓴다고 통설이 되어 있으나 억매일 필요는 없다.러시아의 어떤 베이스 성악가는 저음도 인중 부근을 소리의 촛점으로 들린다.마찬가지로 기본의 대원칙을 잘 응용하면서 자기의 창법을 개발 함으로 유이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 ㅣ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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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초 중 고 음악을 담당하는 교사들이 제일 고민하는 것 중의 하나가 노래지도의 발성에 관한 문제였다.그것은 당연한 것이다.왜냐하면 발성상 일어나는 신체의 모든 공명학을 자신이 실습하고 어느정도 까지는 감을 잡아야 그것을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이야기 해 줄 수 있기 때문이다.어떤 교사는 발성에 대해서 대단히 무지해서 기역고 하는 말이 술한잔 마시면 노래가 잘 된다고 미천 바닥나는 소리를 하고 있다.많은 어려움이 있기에 적당주의에 대충 넘어가는, 또 모르고 넘어가는 식 이었다.수능에 노래부르기가 있다면 그교사는 벌써 학부형들의 지탄을 받아 교단을 떠나야 할지도 모를 일이다.



초등부의 합창단이나 개인레슨을 하는 교사는 어느정도 발성에 능통하고 실기가 잘되는 교사라야 아동발성법에 대한 응용이 무리없이 시행되고 장래에 성인이 된 그들은 주위의 사람들에게 편한한 노래를 들려 주지 않을까 생각한다.어린이들은 이론으로 설명하느니 실기를 해 들려주면 금방 따라하며 차차 이론을 주입 하는 것이 한 방법이라 생각한다.심신이 미발달 상태에 있기 때문에 성량과 성역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한다.



너무 큰소리를 강요한다던가 성역을 넓혀서 목에 무리를 주는 일은 절대 삼가 해야한다.그리고 성대도 미성숙 했다는 것은 말할 여지도 없다.가창시 곡을 선택하는 것도 주의를 기울여 수준을 맞추어야한다.어떤 음악회에서 어린이 합창단이 노래를 하는데 "청산에 살리라" "한 오백년"을 연주 하는데 너무 일반적인 상식을 관과해 버려 소리와 멜로디 조차 이상하게 들려왔다.어린이의 감정으로 속세를 벗어나는 표현의 멜로디는 오버이다.마찬가지로 한오백년도 마찬가지다.



호흡법에 있어서도 흉식호흡만 강조를 한다.복식호흡은 어려우니 어른이 되어서 배우기로 한다느니 자신없는 소리를 늘어 놓는다.아니다 역시 횡격막의 근본 동작을 통하여 폐장속의 공기를 흡입내지 호출하도록 지도 하여야 한다.



어떤교회 어린이 성가대를 지도 하는 선생님이 흉식호흡만이 어린이들의 가창에 적절하다며 실지로 그렇게 지도를 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왔다.호흡은 필수이고 횡격막 본래의 기능은 진동 공명작용임을 꼭 인식 시키자.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 쉬고 차츰 폐속으로 충만 되면서 다음에 입으로 흡입을 한다음 흉곽 뒷부분으로 채운다고 생각하면서 호흡을 하게 지도를 한다.처음에는 어린이 들이 웃고 옆사람과 이상한 웃음을 크게 주고 받고 한다. 그러나 교사는 꾸준히 어린이들에게 실습을 하게 하면 나중에는 어린이들이 노래하는 자세가 달라진다.



그쯤이면 어린이들은 무의식 중에 하게된다.아이든 어른이든 횡격막 진동에 의한 유기적인 신체의 공명없이는 음악적 소리를 기대하기 어렵다.다만 그지도의 방법과 어린이들과의 일치되는 의견을 끌어내기가 좀 신경쓰일 뿐이다.그리고 어디까지나 아동들에겐 의무적 배움의 목적 보다 재미있는 노래에 관심이 많음으로 심리적으로 잘유도하여 정확한 발성을 배우게 하자.노래 잘 하고 피아노 잘 치는 어린이는 공부도 역시 잘한다.



옛 석학들의 "국부론" "국가론"에도 음악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공자도 국가 대개의 지론으로 음악을 빼지 않았다.그리스 사람들은 최고의 신 아폴로는 태양과 음악을 주관 하였다.(물론 디오니소스적인면도 중요함)현대에도 석학들 어린 천재들을 음악의 재능에서 먼저 발견을 한다.음악적 환경에서 자란 어린이는 그 무엇이 달라도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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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어떤 합창단에서 합창을 하면서 또다른 많은 것을 터득 하였으며,그나름대로 하모니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졌다.그리고 몇년전 교회의 어린이 성가대를 떠올리며 허믓한 생각도 들었다.



사람들이 음악을 듣고 느끼는 것은 거의 똑 같다.그러나 노래하는 음색 크기 긴장의 이완 정도는 다르다.어떻게 보면 같을 수 도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그렇지 않다.이차이는 예술의 미세한 잣대로재어보면 어마어마한 것이다.우리는 다른 사람의 노래를 듣는다거나,CD를 들을때 그냥 듣고만 있는것 같지만, 실지로 우리의 인체는 상대방의 가수가 노래 부르는대 따라 내 몸도 같은 반응을 어느정도 하면서 노래를 듣는다.그래서 목을 많이 쓰는 가수의 노래를 많이 들으면 내목도 피곤해 진다.공명의 촛점이 짜꾸 다운이 되는 학생에게 레코드(빠바로티)를 주면서,집에서 열번정도 듣고 다음주에 오라고 했더니, 이학생 오십번 들었다면서,그다음주 레슨을 하는데 말도 못하게 좋아졌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소리를 듣는대로 성대는 같이 조작 되어진다.개그맨들의 목소리 흉내도 그냥듣고 뇌가 지시하는 대로 자기의 성대를 조작 하는 것이다.중창이나 합창에서도 이러한 원리 때문에 오래 합창을 하고 같이 연습을 많이 하게 되면 자기 자신도 모르게 옆사람의 음색과 같이 소리 내기를 노력하게 된다.개성이 강한 성악가도 합창단과 같이 오랜세월 노래를 하면 그동안은 자기도 모르게 그합창단의 음색에 동화되어 있다.실제로 선명회 합창단 출신의 현 대중가요 가수 몇몇에게 비슷한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합창이 되는 것이다.같이 합창을 하면 그의 모창의 형태로 성대가 운동을 하기 때문에 합창은 더많은 성대에 피로와 무리를 가져다 준다."음색" " 음질"을 같이 한다 라는 것은 "배음"을 거의 같게 가져간다는 것이다.그래서 합창은 발성이 좋은 사람들의 가창보다도 음악성과 잔재주가 많은 사람들의 몇이면 더 훌륭한 하모니를 낼 수 있다.귀가 확실한 사람이면 더 좋다.왜냐하면 그들은 서로서로의 유사음을 내는데는 음정도 음색도 음질을 파악 하는 데 귀는 충실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이쯤 해서 생각을 정리해 보자면 <성대의 상태><근육의 상태><골격의 구조>는 소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정의 내려진다.그기에다 심리상태 까지 같다던가 잘 융합 된다면 금상 첨화 이다.

 

21

 

<음치> 우리들의 주위에는 간혹 이러한 사람들로 낙인 받아 이것을 생활의 유머스레한 면으로 포장해 버리거나 어떤이는 심각한 고민에 빠지는 경우를 간혹 본다.여러 단계적으로 나타난다.즉 음을 감지하는 두뇌의 기관이 그능력에 따라 차도가 있는 경우와, 발성의 여러 기관 들이 문제가 잇어 그런 경우 등 이 있다.그래서 소위 이야기 하는 '음역 협소인' 이다.성역이 높다낯다와는  별개의 것이다.

 

어떤사람은 5도의 이상의 음을 잘 감지 못 하는 사람, 어떤 사람은 3.4 도이상을 잘 감지 하지 못하는 사람, 또는 어느 한정된 높이의 몇도에서 몇도 사이가 불확실한 사람,아예 음계(도,레,미....)자체가 챆을 잃는 수준인 사람도 있다.엄격히 이야기하면 음정이 완벽하게 정확한 사람은 없다.다만 점점 근사치에 가까운 사람들이 많음으로 그것을 공통적으로 인정을 하고 또그것을 여러 사람이 인지하고 있으므로 긱긱의 음이 내는 고유의 진동수를 표준으로 정해  놓은 것이다.



쉽게 이야기 하면 자연에서 발생된 수많은 음들이 우리가 지금 8음계에서 사용하는 음들이 제일 듣기 좋았으므로 이름을 붙여 그렇게 사용하는 것이다.취미던 전문적이던 음악을 하는 사람중에는 반음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더러본다.그이상의 차이나는 사람은 음악을 듣기는 하는 사람은 많이 있으나 본인의 능력을 자각하고 실행에는 옮기지 않는 모양이다. 그러나 필자의 경험으로는 음이 불안하고 규칙적이지 못한 것은 가능하다.그것은 쉽다.어릴때부터 정확한 음계를 노래하는 것이다.성인들도 지금부터 시작 한다면 늦지 않다.



그리고 중요한것은 이런 아이 일수록 정확한 발성에 의하여 노래 하도독 지도 하여야 한다.이와같이 계명창은 발성과 가창이전의 음악을 정확하게하는 재료를 장만하는 일로서 매우 중요한데 또한 기본이자 필수인데 일선에 있는 음악지도자들 중에는 관과하는 예를 간혹 보았다.나오는 음이 자신의 의사와는 전혀 다르다고 인지하는 아이와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아이가 있다.



전자는 발성의 어떤점이 무리로 인해 자꾸 음이 떨어지는 현상이므로 전문가와 상의해봄이 좋을 것이며,,후자는 뇌가 음고유의 진동수를 감지하지 못하는 상태이므로 종확한 음계의 습득에 더욱 시간을 알차게 가져가야 할 것이다.대체로 어린이들의 나쁜 습관을 보면 1 장난삼아 턱을 내미는 아동 2 어깨에 무리하게 힘을 넣는 어린이 3 흉곽하부가 움푹 들어간 어린이 4 발의위치가 좋지않음 5 너무 잘 할려고 필요 없는 소리내기에 몰두하는 어린이 6 너무 소심한 아동 등이다.무엇보다도 교사자신의 체험과, 노력, 사명감,이 "음성적 불구자"를 덜 양성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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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학문이 모두 유기적으로 서로서로에 조금식 영향을 미친다.그래서 모든 학문의 기초가 철학이라는 보따리로 봉합해 버리나 보다.음악도 마찬가지로 광범위하게 영향을 주고 있다.노래부르기 즉 성악은 신체가 악기라는 점에서 의학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특히 이비인후과와 내과의 기초 지식은 자기관리의 토대로 매우 중요하므로 해부학적으로나 기타 발성에 관한 여러 부속기관들의 역학적 관계에 대해서 확실하게 인식 해야한다.



실음악,즉 음치에 대해서도 어떤의학자는 의학적 연구를 발표하고 있다.그리고 음악의 여러 분야를 생리학적인 측면의 연관성에 대해서도 연구를 하고 있다.물론 스포츠의 의학(과학)적인 연구에는 많이 뒤떨어 지지만.



성악 역시 기술의 극대화이다. 이기술을 숙련 연마는 연습으로 일관 지어져야 한다.,연습은 신경의 통로를 자주기억 하므로 자동화 시키는 단계인 것이다.우리는 일상 운전을 한다.이 운전도 하나의 기술로,처음에는 바퀴가 보이지 않는 운전대에서 해매이게 마련이다. 그러나 대충 감을 잡아 이쯤 핸들을 돌리면 되겠지, 이쯤해서 길의 폭을 맟추면 되겠지 하면서 수차례반복을 하다보니까.그 시행 되어진 연습량이 점점 근사치로 어프로치 하면서 면허증을 손에 쥘때면 그 근사치가 이제는 정확하게 자신을 같는 것이다.이점에서 성악은 연습이 충분 해야 하며 결국은 연습(노동)이 좌우한다.



호흡,여러 근육의 지배,공명기관의 사용,관절의고정 손 발의 사용 신경계의 작용 이모두가 수년의 노동으로 이루어 진다.첼리스트의 엄지손가락의 위치,바이올리스트의 운궁법,피아니ㅣ스트의 왼손의 사용,성악인의 흉성에서 두성으로의 이행, 이모든 것이 연습으로 이루어 진다.노동 없이는 이세상 모든게 되는 것이 없다.과도하게 몸에 무리를 주면서 연습 할 필요는 없다.혈색좋고 균형진 몸매의 어떤 소프라노는 2시간 연습을 해도 별 무리가 가진 않는데,뚱뚱한 귀부인이 연습하는 시간은 30분 정도로 피로를 호소한다.연습은 효율적으로 하되 절대 무리 해서는 안된다.일정한 한도를 초과해서 연습을 하면 근육에 피로가 와서 새롭게 수축 할 수 없게 되고, 비경제적이 연습 방법으로 근육의 산소가 모자라 수축이 불가능해 진다.



이 세상의 모든 창조는 기억에 의존한다.좋은 시를 접했을때 머리에서 술술 나오는 멜로디의 흐름,어떤 사물울 봤을떄 정재된 단어와 아름다운 문맥으로 이어지는 시,모두가 많은 것을 기억 하고 있어야지만 감각적으로 혹은 운동성으로 개인의 경험이나 해석으로 뇌의 예술적 지시에 의하여 작업되어 지는 것이다.노래도 마찬가지로 많은 지식을 필요로 한다.음성학적 발성학적 해부학적 음악적 시적 등 모든것이 유기적으로 이해하여 자기에게 맟는 창법을 터득해야 한다.연주는 제2의 창조라 한다.이것을 성실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서술한 조금의 이론들 이라도 확실하게 터득해 놓으면 당신의 가창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리며 필을 놓을까 합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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