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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의 생각~/안토니오의 시사보기

손석희교수님 하차를 반대합니다

Daum 아고라

서명진행중 손석희교수님 하차를 반대합니다
손석희교수님 퇴출을 반대합니다

10308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
다들 김제동씨가 " 스타골든벨 " 에 하차하는것만 언론에 뿌려져서

잘 모르시나본데.

지금 MBC " 백분토론 " 손석희교수님께서

퇴출 당하실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다음은 Nate뉴스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설왕설래'가 '사실'로 굳어졌다.

MBC 경영진이 < 100분 토론 > ( < 백토 > ) 진행자인 손석희 교수(성신여대)를 결국 교체하기로 했다. MBC의 한 고위 인사는 "발표만 남았다"라고 확인했다. 교체 시점은 가을 개편이 시작되는 11월23일. 앞으로 여섯 번 방송이 남았다. 손 교수가 < 백토 > 진행자로 나선 게 2002년 1월이니, 7년10개월 만의 퇴장인 셈이다.

경영진 쪽에서 나오는 교체 이유는 '고비용'이다. 경영 적자를 극복하기 위해 출연료가 높은 외부 진행자를 MBC 내부 인사로 교체하겠다는 것이다. KBS가 이병순 사장 취임 후 < 심야토론 > 진행자 정관용씨를 '자를' 때와 같은 논리다.

하지만 이 같은 논리가 곧이곧대로 먹힐지는 미지수다. 당장 '외압'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그동안 보수 진영의 '손석희 흔들기'가 예사롭지 않았기 때문이다. 엄기영 사장이 새로 출범한 방송문화진흥회에 '성의'를 보이는 차원에서 지레 교체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는 관측도 나온다. 오래 전부터 < 백토 > 진행자 자리를 노리던 보도국 간부들이 교체 쪽으로 분위기를 몰았다는 '설'도 곁들여진다. 한 소식통은 "노조의 반발을 의식한 경영진이 은근히 '자진 사퇴' 의사를 타진했지만, 손 교수는 그만둘 수는 있어도 자진 사퇴는 곤란하다는 입장이었던 것으로 안다"라고 귀띔했다.

당사자인 손 교수는 10월9일 "아직 할 말이 없다"라고 말했다. 회사가 공식 방침을 발표한 후 자기 견해를 밝히겠다는 것이다. 다만 어떤 발표가 나든 "회사 측 결정을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 백토 > 와 상관없이 MBC 라디오 < 손석희의 시선집중 > 은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도 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방송에서 이명박정부에게 조금만 나쁜말을해도

저렇게 출연료를 빙자하여 짤라버리니

어디 언론에서 밥줄끊어질까봐 나쁜말 하겠습니까?

헌법 21조
모든 국민은 언론·출판의 자유와 집회·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언론·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통신·방송의 시설기준과 신문의 기능을 보장하기 위하여 필요한 사항은 법률로 정한다.
언론·출판은 타인의 명예나 권리 또는 공중도덕이나 사회윤리를 침해하여서는 아니된다. 언론·출판이 타인의 명예나 권리를 침해한 때에는 피해자는 이에 대한 피해의 배상을 청구할 수 있다.

표현의 자유는 필요 불가결한 권리입니다.

말하자면 "표현의 자유"는 민주주의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겁니다

하지만 우리 이명박정부 께서는

KBS SBS MBC 방통위 이사진을비롯 사장까지 낙하산인사 주루루룩하셔서..

걸핏하면 출연료. 경기침체에 따른 긴축재정.

이다뭐다뭐다해서 하시는데

억울하게 떠나실꺼같은 김제동씨와 손석희교수님의 퇴출을 반대하는 생각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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