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배를 앉혀놓고
성공 커리어 공식에 대해 알려준다.
신입 일 땐
여러 분야에 두루 발을 걸쳐라
상사가 고객이 뭘 하자고 해도 다 따라라
IT, healthcare, consumer 산업 불문
인사, 재무, 총무, 마케팅 영역 불문.
실무자 시절엔
특정 분야 한두 개에 깊게 관심을 갖고 전문가로 살아라.
잘 하는걸 하고 , 하다 보니 더 잘하게 되는 순환 과정을 거쳐라.
이 분야에선 내가 우리 회사에서 최고라고 말할 분야를
하나 정도 가져라.
팀장이 되고 나면
여러 분야에 두루 발을 걸쳐라.
부하가 고객이 뭘 물어봐도 다 조언하고 가르쳐라
IT, healthcare, consumer 산업 불문
인사, 재무, 총무, 마케팅 영역 불문.
신입과 팀장의 차이는 딱 하나.
신입은 모든 분야에서 기는 게 허용되고
팀장은 모든 분야에서 날아야 용납된다.
(1단계 + 2단계를 잘 거치면
저절로 날게 되니 걱정하지 말아라)
오만한 신입, 무능한 실무자, 멍청한 상사는
이전 단계를 잘못 거쳤거나
다음 단계를 잘못 예측해서 생긴다.
세 가지만 기억하면 된다.
기다가
섰다가
날아라.”
나이가 들어 자기의 길을 가고자 하는 후배들이 조언을 듣고자 찾아옵니다.
조언을 할 때 안타까운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간’이 대표적인 것인데요, 많은 이들이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인지 잘 모릅니다.
“예전에 그 사람들 하고 좀 친해 놓지.”
“그거 좀 미리 공부해 놓지.”
마음은 급한데, 시간에 투자해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으니,
그 만큼의 기간 동안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되는 겁니다.
저는 바닥부터 시작해서 현재까지 걸어왔기 때문에 시간의 중요성,
즉 ‘선행투자’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뼈저리게 잘 압니다.
바람불고, 비가 오고, 눈보라 치는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자신의 실력을 키워야 합니다.
이것저것 재다가
훌쩍 나이 들어 무엇을 시작하려 하면
그제 서야 앞 선 시간들을 충실하게 보내지 못한 것을 후회하게 됩니다.
앞 서 나간 분들이 얘기하는 성공방정식은 매우 간단합니다.
어느 사람은 시간을 적극 활용(실천)하고, 다른 사람은 시간을 소모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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