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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방~/좀더 나은 삶을 향하여..

[스크랩] 머리형... 가슴형... 장형...

머리형 : 아이디어, 정보의 대가!

 

 

3유형 중에서 가장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머리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에니어그램에서는 5번, 6번, 7번에 해당하는 유형인 것 아시죠?
지식과 정보를 통해서 자신의 존재가치를 나타내고자 하는 이 머리형들은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사실과 정보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공통점이 있지만
정보를 다루는 방법에서 그 차이를 보입니다.

망원경으로 대표되는 머리형!
말 그대로 '이성파'인 이들이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바로 아이디어와 정보랍니다.
무언가 알아내기 위한, 남들이 못 보는 것 까지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망원경이
머리형을 대표하는 상징 이라면 왠지 느낌이 오지 않으세요?

주변에 혹시 이런 친구들 있지요?

핵심
나는 너무 웃기는 얘기라 실컷 이것 저것 상황 묘사를 곁들여서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산통을 깨며 '그래서 니 얘기의 핵심이 뭔데? ' 하고 물어 말할 기분 다 떨어뜨리는 사람. *^^*
그사람...머리형일 가능성 커요...

의미
연애할 때에도 분명 이사람 나 많이 좋아하는것 같긴 한데 도통 그 '사랑한다' 말을 안하는 사람 있어요.
기껏 용기내서 '나 사랑해?' 하고 물어보면...
'니가 말하는 사랑의 의미가 뭔데?' 하고 오히려 내가 정의내린 사랑의 의미까지 알아야 하는 사람.
머리형일 가능성 매우 크죠...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판단과 효율성
머리형들은 머리속 '사고'의 엔진이 24시간 돌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이 비교는 상대적입니다. 머리형이라고 해서 머리가 좋고 다른 유형들은 그게 아니고..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다른 유형에 비해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판단과 효율성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이라는 거예요.
물론 지적 호기심이 많아 학자나 연구원들 중에 머리형이 많기는 하지만 말이에요.

미래
머리형들은 자신이 처한 환경의 전반적인 상황에 초점을 두어 모든 것을 판단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항상 다가올 미래를 걱정하고 대비하고자 하는 것이 머리형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지요. 많이 알아야 잘 대비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일까요?

어딜 한번 놀러가려고 해도 어떤 사람들은 꽂혀서 그날 당장 대책없이 떠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머리형들은 혹시나 필요할 지도 모를 모든 제반 준비물을 다 챙겨야만 맘 편하게 나서는 편이죠.
게다가 가려고 하는 곳을 미리 지도에서 확인 한 후에 막히는 구간과 거리까지 확인해보는 사람은
진정 머리형일 가능성이 큽니다.

지식과 정보
머리형들은 지식과 정보가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집이나 사무실 책상에 도통 읽을 것 같지 않은 책까지도 모두 '소장'하고 있는
사람들중에는 머리형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무언가 생색을 낼 때에는 나한테 정말 필요하거나 중요한 정보를 '흘려'주는 것이죠.
'내가말야... 이런거 아무한테나 알려주는 줄 알아?' 하고 은근히 자신이 베풀어 주는 것을 드러내기도 한답니다.

정보는 돈
요즘 지식경영, 지식경영... 말이 많은데 머리형들에게는 쉽지 않은 소리죠.
자기가 갖고있는 정보의 양과 질이 조직 내에서 자기 가치를 대변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보를 공개하는 것은 곧 자신의 일부를 내준다고 생각 할 수 도 있거든요.
나름대로의 정보 분류를 통해 자신이 정한 규칙에 따른 분류로 순차적으로 공유하는 것은
그런대로 잘 되는 편이지만 무차별적으로 정보를 공개하고 공유하는 것에는
익숙하지 못한 것이 머리형입니다.
하지만 정보가 지닌 가치의 경중과 핵심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정보를 가지고 거래를 할 때에는
누구보다 협상적이고 전략적으로 거래를 하는 사람들이 또 머리형이랍니다.

핵심
대화를 할 때에도 머리형들은 논리 정연하게 핵심만 간단히!
이런 머리형들을 가슴형들은 인간적이지않고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이라고 느낄 때도 있을거예요.
장형 어른들이 볼 때에는 버릇 없다고 오해할 수도 있고요.
그러나 머리형들이 생각하는 대화의 예의는 핵심만 간단히 해서 상대방의 시간을 최대한 적게 뺏는 것 이랍니다.
나름대로의 배려라는 사실이죠. 이런 사실을 모른다면 서로 오해의 골이 깊어질수밖에 없겠죠?

하지만 머리형이 말이 많아질 때가 있어요.
자신이 관심을 갖고있거나 잘 알고있는 주제.
확신이 서있는 의견에 대해 이야기 할 때에는 누구보다 말이 많아지고
때로는(가끔이지만) 격하게 흥분하기도 한답니다.

목소리는 대체로 크지 않은 편이고 일정한 톤으로 지루하게 말하기 때문에
학생들이 여럿 조는 강의실에서 꿋꿋하게 작은 목소리로 그날의 진도까지 다 빼고 나가시는 교수님이나
술자리에서 옆사람 몇몇에게 이야기를 오랫동안 쉬지 않고 조용히 말하는 선배나 친구가 있으면
머리형일 가능성이 커요.


이 머리형들이 어떻게 스트레스 해소를 하느냐...
바로 잠이랍니다.
피곤한 하루를 보낸 당신!
먹는것? 친한사람과의 수다? 다 필요없다!
방에 들어가 잘 생각으로 가득차 있다면 머리형일 가능성 크답니다.

어쩌다 보니 이렇게 이야기가 길어져 버렸네요.
주변에 슬슬 머리형같은 분들이 떠오르시나요?

하루정도 주의깊게 살펴보면
'아... 이사람 말투를 내가 기분나빠했었는데 알고보니 머리형이어서 그랬구나?
짧고 간결하게 다른사람 시간 빼앗지 않으려 한 배려를 내가 오해한 모양이네...'
하고 조금씩 조금씩 이해화 포용의 힘을 키워 가실 수 있을거예요.

 

 

 

가슴형 : 인간관계의 대가

저번 시간에 머리형에 대해서 알아보았죠?
핵심되는 단어들이 각인되어 있으신가요?
사실... 중간에 쉬어가는 코너로 냈던 퀴즈만 잘 이해 하신다면 이번 가슴형도
아마 재미있게 이해해 나갈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에니어그램에서 2번, 3번, 4번 유형인 가슴형들...

타인에게 어떤 이미지로 남는가에 대해 항상 주의깊게 고려하는 가슴형은
인간관계 속에서 자신의 존재가치와 보람을 느낀다는 공통점이 있고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다루는 방식에서는 각 번호가 차이가 납니다.

가면
가슴형의 이미지는 부드럽고 온화한 미소를 띈 가면이랍니다.
설혹 자신의 기분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더라도 다른사람에게는 좋은 이미지와 느낌을 전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지요.

인간관계
진정 '감성파'인 이들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바로 사람과 인맥이랍니다.
사람들과의 관계가 참 중요한 이들은 남들의 이미지도 빨리 캐치할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이미지 관리도 참 잘한답니다.
가슴형은 인간관계를 통해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 또 다른 무엇이 이뤄지기를 바래요.

감성
가슴형들은 그룹속에서 그룹원들의 심적인 지지대일 경우가 참 많아요.
다른사람들의 감정을 이해하려 하고 자신들의 감정 역시 존중받기를 바라죠.
때문에 감성적으로 이해받기 어려운 회사나 조직 내에서 가슴형들은
다른사람들의 안식처가 되곤 해요.

마음이 아파
주변 사람들 중에 이런 분들 혹시 있지 않아요?
뭔가 문제가 생길때 머리형들은 대체로 '에구 골치야~'라며 머리에 손이 가는 반면
'속상해 죽겠어', '가슴이 아파', '가슴이 답답해 죽겠어' 라는 표현을 즐겨 쓰는 사람들!!!
가슴형이실 수 있습니다.
특히! 화가 났거나 혹은 억울한 일을 당했을 때, 혼자 일을 생각하거나 정리하기 보다는
무엇보다 먼저 친구를 만나거나 그렇지 못한 상황이라면 전화로라도 억울한 마음을 이야기 해야
마음이 풀리시는 분! 가슴형일 가능성 매~~ 우 높습니다.
다른 유형들 가슴형들 뒷말 많다고 (물론 상대적으로 말입니다. 다른 유형들도 남걱정은 다들 하시죠?)
욕하지 마세요. 속상한일을 말로라도 털어놓지 않으면 가슴형들 못산답니다. 병걸려요. 병! 홧병~

과거
가슴형들은 추억속에서 사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들에게 지나간 과거는 이미 흘려 보내버린 의미없는 시간이 아니랍니다.
현재에 살면서도 끊임없이 꺼내보며 회상하고 추억에 젖게 만드는 보물상자이지요.

공감과 호감
애교를 정말 자~알 떠는 사람들이 많고 어떤 이야기를 할때 명령하거나 단정짓기 보다는
맑고 또랑또랑한 눈망울을 맞추며 '그러네~', '맞어, 맞어'하며 호응을 해주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아주 많아요. 호감가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위기
가슴형들에게 분위기를 빼면 또 할말이 없어지지요.
가슴형들은 이 분위기가 안되면 일도 안되고, 말도 못꺼내고, 사람들과 교류도 못나눈답니다.
그들의 '느낌이 안와~' 이 한마디는 단순히 넘겨 들을수 있는 말이 아니란 것!
잊지 마세요! 뭔가 지금 충족되지 못한 부분이 있는 거랍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 프로젝트를 시작할때 팀원들을 불러모아 일할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며
다함께 회식에 그동안 서운했던 점을 말하고 다 풀고 새롭게 시작하자는 팀장이 있다면 그분이 바로 가슴형이죠.
대표적인 기업으로 LG를 들었잖아요. LG에서 강조하는것이 바로 '인화단결'이랍니다.
그러나 이 분위기가 사람 살리기도 하고 죽이기도 한답니다.
바로 '자신의 분위기'에 사람들이 맞춰주길 바라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 경우 가슴형들은
크게 실망하고 그들만의 응징이 들어가지요. 감정의 기복이 비교적 큰편이거든요.

해준만큼 바라기
타인의 감정을 잘 이해하고 그에 맞추어 응대를 잘 해주기 때문에 다른사람들도
나에게 그렇게 대해주기를 바란다는 것!
이것이 바로 가슴형들의 숨겨진 마음이에요.
이건 제가 아는 가슴형한테 들은 이야긴데요.
누군가가 자신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면 가슴형들은 '삶의 뿌리가 흔들리는 고통'을 맛본다고 해요.(헉~ 이렇게까지)
두고두고 혼자 가슴에 남아 괴로워 하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도 심하게 대하지 못하는 지도 몰라요.
하지만 분명한걸 좋아하는 머리형과 장형이 보기에는 답답할 노릇이지요.
이제 그러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다들 타고난 성격대로 상황을 받아들이는 거니까요.

수다
제 가슴형 동생은요... 학교다녀오면 괜히 누나들 방에 와서 말을 걸어요.
굳이 할 말이 없어도 괜히 옆에서 썰렁한 얘기로 웃기기도 하고, 그냥 누워서 쉴때도 누나들 방에 와서 쉰답니다.
사람들과 함께 하는게 바로 이들의 에너지 충전 방식이에요.
혹시 자제분들중에 밤만되면 전화로 수다떠는거 혼내주려고 전화선 끊어버리는 머리형 어머니들!
머리형들 잠 못자는거 최고의 고문인 것처럼 가슴형들 수다 못 떨게 하면
거의 살인행위입니다~

이렇듯 너무나도 다른 사람들이 섞여 사는 세상속에 서로가 서로를 조금씩만 알고 이해한다면
의도치 않은 오해로 초래되는 '다름'의 결과가 조금은 따뜻하게 변해가지 않을까요?

 

 

 

장형 : 힘과 존재, 무게감

 

에니어그램에서 8,9,1번에 해당하는 유형이죠?


자신의 존재감을 머리형은 정보로, 가슴형은 인간관계로 느끼는 반면

이들 장형은 바로 자신의 힘과 영역에서 느끼는 사람들이지요.

그래서 그들을 상징하는 상징물 또한 전쟁에서 없어서는 안될 바로 칼과 방패랍니다.


강한 힘과 의지를 나타내는 칼과 방패인 장형들은 자신의 존재를 힘을 통해 나타내고자 하는데요.

자신의 의지가 꺾일 때 분노를 느끼는 공통점이 있고, 분노를 다루는 방식에서 각 번호가 차이가 납니다.

8번은 공격형이라 자신의 분노를 밖으로 표출하는 경향이 크고,

9번은 자신안의 분노를 꾹꾹 쌓아두거나 혼자 속으로 소화시켜 버리기도 하죠.

1번은 분노가 가져오는 긴장에 저항하기 위해 자신을 개선시키고 모범이 되고자 한답니다.


추진

장형들의 추진력은 가히 폭발적이예요.

장형중에 리더가 많은 이유가 바로 이런 이유일 겁니다.

흔들리지 않는 의지로 관철시키는 힘과 추진력은 여러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지요.

더군다나 이들의 존재가치가 바로 '힘'에서 부터 비롯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일을 한번 맡으면 목숨걸고 밀어 부치는 사람들이기도 하지요.


열정과 도전정신

장형들은 뭔가 문제가 해결이 안되거나 단합이 안된다고 느끼면 바로 팀원들의 의지와 열정을

걸고 넘어진답니다. 다같이 힘만 모으면 다 되는 일을 못하고 있다고 느끼죠.

머리형들은 계획이나 전략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반면, 가슴형들은 일할 분위기가 안되었다고

느끼죠. 하지만 장형들은 바로 이 열정과 도전정신이 부족해서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장형 CEO가 조직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선호하는 교육도 바로 해병대 갯벌 훈련등 한계를 뛰어넘는

의지 체험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들의 주 관심사는 바로 현재랍니다.

한달뒤의 1000만원 보다는 오늘의 1만원을 소중히 여기지요.

현재의 자신의 모습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자 하거든요.

머리형은 미래, 가슴형은 과거에 주로 초첨이 맞춰져 있는 것과 비교해 보면

확실히 좀 다른 면이 있답니다.


예절

예절바른 사람을 누가 싫어할리있냐마는...

장형들은 특히 예절을 중요하게 생각해요.

특히 '깍듯한' 예의범절은 장형들의 호감을 사는데 크게 공헌한답니다.

아랫 사람인 경우 진심으로 자신을 존중해주고 존경의 모습을 보일 때 장형들은 마음을 열게 되죠.


결론부터!

팀 미팅이나 회의때 '결론부터 말해봐!'하고 말씀하시는 상사가 있다면 장형이 아닐까 생각해 보세요.

복잡하게 변두리부터 얘기하거나 남의 이야기에 빗대어 의견을 말하면 장형은 비겁하다고 생각 하거든요.

질문을 했을 때 반응이 없거나 3초안에 Yes or No가 나오지 않으면 답답해 하는게 바로 장형이랍니다.


영역

장형은 유난히 자기 물건이나 영역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자신의 힘은 곧 자신의 영역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거든요.

허락없이 장형 물건 함부로 만지다간 큰코 다쳐요.

자리만 옮겨놔도 용서 못하는 사람들...혹시 계신가요?

그분들...장형이실 가능성 클거예요. 특히 1번과 8번이 심한 편이랍니다.


흥분하면 목소리도 크고 화를 내놓구선 화낸거 아니라고 우기기도 한답니다.

그 큰 목소리에 머리형 머리가 하얗게 변하고, 가슴형 심장이 콩알만해 진다죠.

이들이 분노를 느끼고 화를 내는 가장 큰 원인은 자신의 의지대로 일이 되지 않을 때 입니다.

다시말하면 다른사람에 의해 자기 의지가 꺾일 때 분노감이 생기는 거지요.

또! 누군가가 자기를 무시하거나 간섭한다고 여길 때 큰 분노를 느낀다고 합니다.

근데 사실 장형들이 가장 지배욕구가 큰 사람들이라고 하니 좀 모순이지요?


환장하겠네!

장형들은 화가나면 환장하겠다라는 말을 많이 해요.

장이 뒤틀리는 거죠. 뭔가 내맘대로 힘이 뻗치지 않는 느낌이랄까요?

속에서 화가 부글부글 끓는 느낌이죠.

참다가도 버럭 화를 내면서 뒷목을 잡고 '어이구, 뒷골땡겨!'라고 자주 하시는 분들도

장형이실 가능성이 클거예요.


먹는 것

각 유형마다 스트레스 해소법이 다르다고 말씀 드렸었죠? 기억 나세요?

머리형들은 우선 자야 한다고 했었죠? 가슴형들은 친한 사람들과 만나 수다 한판으로 해결하고.

화가 나거나 피곤하다고 생각되면 장형들은 일단 먹으러 가요.

장형 분들과 어려운 이야기로 도움을 청하러 가신다면 일단 함께 식사를 하고

얘기를 나누는게 성공 비결이랍니다.

특히 장형은 배가 든든할 때 마음도 너그러워지고 여유가 생기거든요.

장형이 고맙거나 미안한 마음을 보이는 방법은

술을 마시든지, 밥을 먹으러 간다든지, 먹을 것을 사들고 가는 거랍니다.

늘 잘먹고 잘사는 법에 관심이 많은 유형이에요.

출처 : 어둠 속에 갇힌 불꽃
글쓴이 : 정중규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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