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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하느님을 찾을 수 있다 사람은 절대자[행복]를 갈망한다 사람은 현세적, 지상적(地上的) 어떤 것을 찾아 누려도 만족하지 못한다. 마음 속 깊은 곳에는 하느님께 대한 이 갈망이 인간의 마음 속 깊이 새겨져 있다는 것은 인간이 하느님에 의하여, 1. 사람은 종교가 필요하다 어버이와 자녀를 결합시키는 따스한 도덕적 관계를 효도라 한다. 종교는 창조주(創造主)의 하느님[절대자.신]과 피조물(被造物)인 사람을
결합시키는 가장 아름다운 은애(恩愛)의 관계이다. 사람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종교만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나 종교가 필요하다. 사람에게 의, 식, 주와 교통수단과 같은 물질 문제는 과학적 기술 개발로써 해결할 수 있다. 지금까지 문화 수준이 높거나 낮거나 어디서나 신령한[초월적. 초인간적] 존재를 숭배하며, 인류 사회에는 윤리 도덕 준수가 절대 필요하다. 종교는 이 도덕의 최고 영역이며 기본적 바탕을 이루기 때문에 건전한 사회는 건전한 종교를 필요로 한다.
2. 어느 종교나 다 같지는 않다 종교는 크게 나누어 자연종교와 계시종교가 있다. 자연(自然)종교 계시(啓示)종교
세상의 불행에 대한 반발 4. 하느님을 "깨달을 수 있는" 길
세계 인간 세계와 인간이 자신 안에 스스로 최초 원인과 최종 목적을 가지지 못할 뿐 아니라, 시작도 마침도 없이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의 존재에 참여함을 입증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여러 가지 '길'들로써 '모두가 하느님이라고 부르는' 제1원인이면 최종 목적인 실재가 존재한다고 깨달을 수 있다. 인간이 이성의 빛으로써 만물의 근원이며 목적이신 하느님을 확실히 "인식할 수 있다". 인간이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은 하느님의 모상 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성의 빛만으로 초자연적 존재인 하느님을 인식하기에는 많은 장애와 어려움을 겪는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는 인간이 당신과 친밀하게 되고, 오류 없이 쉽게 이해하게 되도록 인간에게 계시(啓示.성서와 성전)의 빛을 주신다. 그리고 신앙으로 이 계시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인간에게 은총(恩寵)을 주신다. 하느님 존재에 대한 이 증거는 신앙을 준비시킬 수 있다. 그리고 신앙이 인간의 이성에 위배되지 않음을 깨닫게 해 준다. 하느님을 찾는 내용이 비록 결함과 오류가 섞여 불완전하지만 어느 민족이나 하느님을 체험할 수 있다. 어떤 민족도 바른 마음으로 진리를 추구하는 한 하느님을 지향하고 있다. 그러므로 만민은 어떤 의미에서 같은 하느님을 가지고 있다. 또한 각 시대에 따라 개인과 민족은 하느님에 대한 많은 이름을 가지고 있다. 하느님은 진리이다. 진리를 찾는 사람은 하느님을 알건 모르건 하느님을 찾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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