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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이해~/하느님 사랑

[스크랩] 생명이 탄생되는 순간부터 생명이 탄생되는 순간부터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세상의 모든 피조물들은 탄생의 순간부터 시련과 고통을 겪으며 성숙된 모습으로 변화되어 갑니다. 인간도 하느님으로부터 그 무엇도 흉내 낼 수 없는 존귀함과 존엄성을 선물을 받기는 했지만 고통이란 수련을 통해 고귀하게 .. 더보기
모고해의 위험 모고해의 위험 성 돈보스코에 대해 전해오는 많은 일화 가운데 이런 것이 있다. 토리노에 있는 살레시오 수도원 성당에서 피정기도가 열리던 때였다. 원생들은 모두 착실하고 열심히 자신의 영 혼을 위해 이 피정기도에 잘 참여했다. 그러나 그들 중에 단 한 원생만이 성 돈보스코와 다른.. 더보기
[스크랩] 평신도 사도직의 귀감 평신도 사도직의 귀감 장면 요한 박사 최근 서울 종로구청과 운석 장면 총리 기념사업회가 혜화동 로터리에 장 박사의 동상을 건립하기로 협약을 맺는 자리에 함께하면서 감회에 젖었습니다. 입학시험을 치르기 위해 제가 밤차를 타고 서울에 도착한 것이 1960년 3월 1일 아침이었고, 관훈.. 더보기
[옮긴글]생선은 머리부터 썩어간다 생선은 머리부터 썩어간다[슬픈 예수] 마태오 복음 해설 - 52 김근수 | editor@catholicnews.co.kr 예수께서 배에 오르시자 제자들도 뒤따라 올랐다. 그때 마침 바다에 큰 바람이 불어 배가 파도에 흔들리게 되었다. 그러나 예수는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예수를 깨우며 말했다. “주님,.. 더보기
가장 힘겨운 순간에 다가오시는 주님 "우리 구원자 그리스도 예수님은 죽음을 없애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보여 주셨네." 가장 힘겨운 순간에 다가오시는 주님 우리 모두에게도 인생의 깊은 밤이 온다. 그리도 예수님은 우리에게 다가오신다. 아니, 그분은 열두 제자에게 그러셨듯이 곤경이 시작될 때부터 계속 지켜보시.. 더보기
[스크랩] 가난한 이를 대하는 태도 가난한 이를 대하는 태도 빈민가에서는 수녀들은 길거리에 버려진 어린이들이면 그 누구이든지 모을 수 있는 장소를 발견해야만 합니다. 수녀들이 첫번째로 해야 하는 일은 그 어린 이들을 깨끗이 씻겨주고 먹여 주는 것이고 그 다음에 어느 정도 읽고 쓸 수 있도록 가 르쳐 주는 것입니.. 더보기
사제는 갑인가? 사제는 갑인가? - 마산교구 총대리 강영구 신부 발행일 : 2013-06-16(가톨릭신문) 7일은 ‘사제 성화의 날’이다. 다음은 마산교구 총대리 강영구 신부가 사제 성화의 날, 마산지구 사제단에 한 강의를 요약, 특별 기고로 보내온 것이다. ‘갑을(甲乙) 논쟁’이 요즘 화두이다. 필자는 갑을 논.. 더보기
[스크랩] 묵상 / 이태석 신부 작사 작곡 환하게 활짝 웃으시는 생전의 모습 묵상 이태석 신부님 작사, 작곡 십자가 앞에 꿇어 주께 물었네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리는 이들 총부리 앞에서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이들을 왜 당신은 보고만 있냐고 눈물을 흘리면서 주께 물었네 세상엔 죄인들과 닫힌 감옥이 있어야만 하고 인간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