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나의 고향인 부산(서면)을 갔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아니 이제는 완전히 낯선 동네가 되어버려,
이젠 내가 지나는 행인들에게 길을 물어야 한다.
한편으론 서글퍼고,
세월의 빠름을 또한번 느낀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곳은
그나마 푸른들과 산을 볼수있으니....
아! 그 옛날이여...
'~이웃사랑방~ > 살아가는 일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부 이렇게 삽시다! (0) | 2005.05.26 |
---|---|
돈좀 모아봅시다 (0) | 2005.05.26 |
이런 삶은 어때요? (0) | 2005.05.19 |
일주일의 의미 (0) | 2005.05.19 |
잊지못할 선생님 (0) | 2005.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