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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이해~/하느님 사랑

인생의 삶도 신호등처럼..


      인생도, 삶도 신호등처럼 두 다리, 쉬어 가라 한다. 빨간 신호등 불을 켜놓고 다시 한번 주위를 둘러보라 한다. 두 손은 기도하라 한다. 초록 신호등 불이 깜빡일 때 슬픔 안에, 아픔 안에 희망이 되는 것을 찾아 새날을 감사드리라 한다. 두 눈을 감으라 한다. 노란 신호등 불이 켜질 때 욕심을 버리고 조금, 부족한 듯, 조금, 모자란 듯, 마음에 채워지는 그릇을 비우며 겸손하게 살아가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