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하는 연례행사이지만
하동의 섬진강변 모래사장에서는,
수많은 하동군민들과 강건너 다압면민들이 함께모여
영호남을 잇는 섬진교 다리밟기도 하고,
정월대보름의 둥근달이 떠오르길 기다리며
달집에다 각자의 소원을 적은 소지를 갖다붙여두고
달이뜸과동시에 달집에 불을 붙이기 직전,,,,
저(상쇠)와 우리 하동의 놀이판 들뫼 풍물패들이
한해의 모든액을 막아내고 복을 부르는
액맥이 노래를 부르고있는 모습을
군청의 모 홍보담당 기자분이 찍어 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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