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자공동체~/기도를 배워볼까요

대화

'대 화'

'대 화'

내려놓지 않으면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듯한
분노와 실망, 실패의 기억들을 떨쳐버리고 싶어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자신을 위로하곤 합니다.

하지만 늘 뒤에는 공허함이 남겨집니다.
이런 우리에게 유일한 방법은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과 대화를 시도하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주님을 떠나
이제는 서먹서먹해져 버렸을지라도
당신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그 순간
주님은 당신의 미세한 음성 하나에도
반응하시며 귀 기울이실 것입니다.

주님과의 대화가 시작될 때
삶의 회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가난한 자입니다」 신앙의 생활방 中에서 -

'~신자공동체~ > 기도를 배워볼까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 연도(주님의기도)  (0) 2006.10.19
새연도(마침기도)  (0) 2006.10.19
미래의 배우자를 위한 기도  (0) 2006.09.23
성체조배에 대하여..  (0) 2006.09.15
기도 속에는...  (0) 2006.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