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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이해~/하느님 사랑

빈 자리

'빈 자리'



'빈 자리'


많은 것을 가져도 채워지지 않는 한 부분,
그것은 주님만이 채울 수 있는
우리의 참 생명입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이 삶이 전부라고 말하지만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은
우리에게 이 삶이 전부가 아님을 말해줍니다.

그 공허함을 무엇으로 채워가고 계십니까?
주님을 알아도 주님으로 채우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반복하고 있진 않습니까?

주님만이 우리 맘의 빈자리를 채울 수 있는 유일한 분임을 다시 한번 고백합니다.



-「가난한 자입니다」 신앙의 생활방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