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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섬돌선교사님의 글(2006.10.11.수요일) 만나를 먹으며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던 그들이 시간이 흐르자 그 맛나던것들이 맛이 없는듯이 느껴지고 하느님께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왜 우리를 이런 곳으로 데려 오셨습니까? ............. 내가 살아오는동안 얼마.. 더보기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 조용한 물이 깊은것 처럼우리는 살아가면서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그말 중에 대부분은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남의 아픈곳을 말하면서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그러나 어떤이는 자기.. 더보기
내게 있는 달란트 '내게 있는 탈란트' '내게 있는 탈란트' 하느님께서는 나를 통하여 주님의 아름다운 사명들을 이루어 갈 즐거운 계획을 세우고 계십니다. 내가 품은 작은 뜻 하나에도 하느님의 그 계획된 섭리가 있는 것입니다. 남이 가진 탈란트를 부러워하기보다 지금 나를 통해 이루어가고 있는 주님의 놀라운 일들.. 더보기
좁은 문 '좁은 문' '좁은 문' 그리스도인들은 당장 눈앞에 있는 넓고 보기 좋은 길을 택하는 자들이 아닌 인생의 경주를 마친 후 얻을 영원한 생명의 면류관을 향해 좁은 길을 묵묵히 걷는 자들입니다. 내 삶의 길이 좁고 협착해 주저앉고 싶을 때 앞서 걸어가신 주님의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내 죄의 무게를 지.. 더보기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 더보기
생각깊은 나무 생각 깊은 나무 처음으로 쇠가 만들어졌을 때 세상의 모든 나무들이 두려움에 떨었다. 그러나 어느 생각 깊은 나무가 말했다. "두려워할 것 없다. 우리들이 자루가 되어주지 않는 한 쇠는 결코 우리를 해칠 수 없는 법이다." - 신영복의《나무야 나무야》중에서 - * 쇠가 아무리 강해도 나무자루가 없으.. 더보기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 ♤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 ♣ ♤ ♤ ♣섬기며 사랑하는 마음 ♣ ♤ 어느 마을에 명의가 살고 있었다. 마을 사람들은 몸이 아프면 모두 그를 찾아가 치료를 받았다. 그런데 그 의사도 나이가 들어 세상을 떠나게 됐다. 마을 사람들은 임종을 앞둔 의사를 찾아가 울부짖었다. "이제 우리의 질병은 누가 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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