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광수와 김용배 이야기 - 옮긴 글 *****이광수/ 비나리, 상쇠 ***** 민족음악원 원장, 국악협회 이사, 중앙대·한서대 출강 1952년 충남의 예산에서 태어난 이광수는 전문연희패(남사당패)를 이끌던 그의 부친 이점식의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풍물과 함께 생활하며 남사당패 행중으로 활동하며 타고난 예술적 천재성을 발휘하게 된다. 남운용(남사당 꼭두쇠), 최성구(남사당 상쇠) 등의 대가들로부터 꽹과리,장구를 사사받았고, 차기준, 황금만(남사당 비나리)선생께 비나리를 사사 받았으며, 전통예술의 공연을 통한 실제적 체험 속에서 성장한 그는 1962년 전국 농악 경연대회에서 개인상을 수상하는 등 일찍이 그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그가 전국의 곳곳에서 공연 활동을 계속하던시절 그는 깊고 무한한 우리 전통예술의 각 부문에 심취할 수 있었고, .. 더보기 광대의 길 50년, 김덕수 더보기 하동초등학교 개교100주년 총동창회 공연 더보기 사물놀이의 상쇠(김용배 님) * 이는 [월간 징기스칸 2004년 12월호 통권4호](서울:월간조선사) 80~84쪽에 실린 글의 초고입니다. 요절한 천재 사물놀이 상쇠 김용배 글/盧載明(국악음반박물관 관장) 오늘날 국악 하면 많은 이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적인 음악은 아마도 사물놀이가 아닌가 싶다. 최근 몇 십년 동안 국내외 공연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