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대규탄 결의안 미의회통과 지지호소
미국의 수도 워싱턴에서 발행되는 주간한겨레가 미 의회에 상정된 일제 종군위안부 만행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사과 촉구결의안 통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칠 지지서신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
이 결의문의 통과가 전후 장장 62년을 기피해 온 일본의 과거사 청산에 미칠 긍정적 파급효과와 그 역사적 상징성을 고려할 때 , 이 결의안에 대한 전세계 동포들의 적극적 지지표시가 크게 요망됩니다.
역사적인 이 결의안을 발의한 미 연방하원 마이크 혼다(일본계 3세 ) 의원은 본사의 이선명 주필과의 전화통화에서 "시민사회의 적극적 지지표명이 결의안 통과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다 "며 한인사회의 적극적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차제에 미 의회를 움직여 일제 만행의 역사적 청산과 이차대전 종전처리의 미해결 과제 해결에 결정적 열쇠가 될 이 결의안을 기필코 통과시켜 일본이 과거사 청산을 더 이상 기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전세계 한겨레의 과제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
이제 우리 모두가 통한의 일제종군 위안부 사건을 풀어 그 비극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동북아시아에 평화와 선린의 새 역사 창조에 동참하여 한일관계에 새 역사의 새벽을 깨우는 데 동참합시다 . 주간한겨레의 웹진 www.weeklyUS.net 을 방문, 결의안 통과지지 서신에 서명해 주시거나 혹은 서신을 복사하셔서 저희 주소로 보내주시면
저희 회사의 대표단과 주필님이 3월26일 경 의회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할 것입니다.
미 연방의회는 결의안에 대해 3월말 본회의에 상정, 투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주간한겨레의 웹진에는 이 결의안 통과지지의 당위성을 개진한 [사해칼럼] '종군위안부 지지 캠페인 '과 '일본의 양심적 각성을 촉구한다 '가 실려 있습니다.
워싱턴 주간한겨레 편집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