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10일 그리스도 성체성혈 대축일에는 본당에서 20명의 어린이들이 한 달간의 피(?)나는
노력과 준비를 거쳐 그토록 바라던 주님의 몸과피를 받아 모셨습니다.
무엇보다 이 어린이들을 한 달동안 교리지도 해주시고 예식을 준비해주신 원 안나 수녀님과 어린이들,
그리고 함께 간식봉사및 동행 해주신 해당부모님들의 수고와 노력이 숨어있어 지켜보는 교우들과 비신자부모님들에게도 좋은 신앙의 본보기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참여하고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13명의 천사와 7명의 장래 주교님(?)감들입니다.
7명의 어린이가 세례성사를 받았습니다.
새벽부터 일찍 성전입구를 풍선으로 장식해준 곽 데레사 자매님의 솜씨!! ~~굿
원 안나 수녀님~ 아침일찍 준비에 여념이 없으시네요...
아이들의 축하식및 식사 자리(소강당)
당일 아침 미사 입당을 어린이들의 부모와 함께 하여 비신자인 부모님들에겐 전례의 새로운 참여로
가톨릭에 대한 좋은 느낌을 받았다고 합니다.
'~신자공동체~ > 하동성당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견진성사 있던 날 (0) | 2008.07.15 |
---|---|
밀알회와 프란치스코회 단합행사 (0) | 2008.06.02 |
"둥글이 세상" 에서 온 나그네 (0) | 2007.05.03 |
향심기도 교육(소개모임1차) (0) | 2007.03.12 |
수녀님! 환영합니다. (0) | 2007.0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