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적 거세가 필요한
한나라당과
MB사돈 강용석
MB 막내처남
딸과 강용석 처남이 혼인, 결혼식에 MB부부 참석
'덜 예쁜
여자들이 마사지
서비스가 좋다'는 사돈MB의 성적취향까지 거들먹거리며, 여대생들에게 성희롱-성차별 발언을 해 큰 파장을 일으킨 강용석 의원(서울
마포을)이
한나라당에서 제명될 처지에 놓였다.
최병국
한나라당 윤리위원장이 해외 출장 중이라 제명 결정은 '대구의 밤문화'로 유명한 주성영
부위원장이 주재했다 한다. 1주일 앞으로 다가온 7.28재보선을 의식해 발정났던 개가 발정난 개를 서둘러 제명시킨 꼴이다.
*
프레시안 / 한나라, '강용석 사태'로 재부각되는 '성희롱 이력'에
'난처'
* 한겨레 /
한나라, '성희롱 발언 파문' 강용석 의원 서둘러 제명
날로 심각해지는 성범죄
근절을 위해 화학적
거세-전자발찌 등 강력한 대책을 마련했던 성추행당은, 정작 한나라당내 성희롱 근절을 위해 스스로 거시기를 잘라버려야 할 지경에
처한 것이다.
하지만 한나라
윤리위의 강용석 제명
결정은 아직 당내서 확정된게 아니다. 야당과 여성단체 등이 '정치생명'을 걸고 성희롱-성차별 발언을 부인하는 '색마' 강용석의
의원직 사퇴까지
요구하고 있지만, 꼴통MB와 섹검, '방가방가' 조선일보와 '강안남자' 문화일보를 든든한 후원자로 두고 있으니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
*
경향신문 / 강용석 어떻게 국회의원 됐나..문화-조선 오보의
합작품?
* 프레시안 /
한나라 '강용석 패닉'...여성의원 전원 "사실이면
출당시켜야"
지난 5월 이 대통령의 막내처남인 고 김재정 씨의 딸과 강 의원의 처남이 혼인을 한
것. 강
의원의 장인은 13대 의원을 지낸 윤재기 변호사다. 대선 과정에서 재산 문제로 고초를 겪었던 막내 처남이 사망한지 두 달 만에
서울시내 한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는 이 대통령 내외가 직접 참석했었다. 이 대통령은 가족 대표로 하객들에게 인삿말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처 :
프레시안>
실제
MB낙하산이 투하된 KBS-MBC는 강용석의 여성비하-모욕 발언을 상세히 보도하지 않고 있다.
특히 캐병-신 KBS는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줘야 한다'는 강용석의 낯뜨거운 발언마저 단신처리하고 있다. TV에 나오는 KBS
여자아나운서들만
보면 '명박돌이' 강용석의 개드립이 떠오르는데 말이다.
아참
너무 자유분방하고 솔직한(?) MB사돈 강용석에게 한나라당 공천을 준
이는 바로 '권력실세' 이재오라고 한다. 여하간 화학적 거세가 필요한 유부남 강용석은 그간 얼마나 많은 예쁜이들 전화번호를
따놓았을까 궁금하다.
혹시 그 전화번호 한나라당 유부남들과 공유하고 그런건 아니겠지??
* 뜨거운 강용석 한나라 색마, '대통령도 너만 처다보더라'
'~안토니오의 생각~ > 안토니오의 시사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중관계 망치는 MB 누구를 위한 외교인가? (0) | 2010.08.15 |
---|---|
<기사옮김> [세상읽기] 하우스푸어와 88만원세대 / 선대인 (0) | 2010.08.06 |
집시법 개정안의 처리연기 (0) | 2010.06.29 |
검사와스폰서2-피디수첩 (0) | 2010.06.12 |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며... (0) | 2010.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