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가운데 배신당하지 않으리라고 보장된 사랑이 있습니까?
배신을 각오하고 베풀어지는 주님의 사랑은 도대체 어떤 사랑입니까?
우리는 오늘 두 사람의 배신을 봅니다.
유다 그리고 베드로.
그런데 왜 유다는 절망의 세계로 빠져 들고,
베드로는 회개할 수 있었을까요?
절망과 희망, 그것은 마침내 우리에게 남겨진 선택이 아닐까요?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도 용서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은 영원히 변함없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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