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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사)국악협회하동군지부 제6회정기공연 언론보도 내용들...

 중앙일보

[사진]하동군,청학골 어르신 효 잔치 개최

[뉴스1] 입력 2012.08.20 17:39
사진제공=하동군ⓒ News1

 

경남 하동군은 18일 오후 청암면 묵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학골 효 잔치 한마당’행사를 개최했다. 한국국악협회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정태)가 제6회 찾아가는 정기공연 겸 농어촌 전원학교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행사는 사물놀이, 전통무용, 민요, 특별초청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청학골 어르신, 孝잔치 한마당 `얼쑤∼`
하동군ㆍ묵계초교ㆍ국악협회 하동지부 공동…

판소리ㆍ전통무용 등 재능기부


하동군은 지난 18일 청암면 묵계초등학교와 (사)한국국악협회 하동군지부와 힘을 합쳐 묵계초등학교서 `청학골 효 잔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사진은 풍물패와 하동지역민이 함께 즐기는 모습.

 

지리산 청학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효(孝) 잔치 한마당 행사가 청학골 초등학교 교정에서 펼쳐져 농삿일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흐뭇하게 했다.


20일 하동군에 따르면 청암면 묵계초등학교와 (사)한국국악협회 하동군지부는 지난 18일 오후 6시 묵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학골 효 잔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국악협회 하동군지부의 제6회 찾아가는 정기공연 겸 묵계초교의 농어촌 전원학교 나눔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청암면 소재지와 청학골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방과 후 활동 시간 등을 통해 익힌 학생들의 가야금 병창과 국악협회 풍물ㆍ무용ㆍ민요기악 분과 회원들의 사물놀이ㆍ전통무용ㆍ민요, 특별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김정태 지부장 등 풍물분과 회원 20명이 참여한 길놀이와 비나리에 이어 묵계초교 노현휴(5년) 군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판소리 흥부가 중 `제비노정기`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국악협회 조왕래 등 풍물분과 회원 40명이 사물놀이 `삼도사물`로 분위기를 띄운 뒤 김경옥 등 무용분과 회원 16명이 전통무용을 펼쳐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특별초청 공연으로 남원국립국악원 소속의 김주영이 `너영나영` 등 우리 전통민요 공연을 펼친데 이어 국악협회 풍물분과 회원들의 퓨전 모듬북 공원으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또 묵계초교 조성훈 군 등 5∼6학년 학생 4명이 방과 후 활동을 통해 배운 가야금 병창 실력을 뽐내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받았고, 대전시립국악관현악단에서 활동하는 정다솔 씨와 국악협회 민요기악분과 이명숙 회원이 흥겨운 민요를 불어 흥을 돋구었다.

 

그리고 김정태 지부장 등 풍물분과 회원 16명이 출연한 판굿에 이어 모든 출연자와 어른신들이 어우러져 한마당 놀이를 펼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를 준비한 묵계초교 조양래 교사는 "농어촌 전원학교를 목표로 학생들의 학력증진은 물론 특기ㆍ적성 계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효 잔치도 주위의 어르신과 지역민에게 효와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는데 반응이 좋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국악협회 하동군지부는 하동의 전통국악 예술을 발굴ㆍ정리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국악예술을 보급하고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읍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에 여섯 번째다.
 

/여두화 기자

 

 

묵계초교·국악협회 하동지부,

청학골 효 잔치 한마당 열어

판소리·전통무용 등 재능기부 활동
2012년 08월 20일 (월) 11:38:00 정종원 기자 won@newsway.kr

[하동=뉴스웨이 경남취재본부 정종원 기자] 지리산 청학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효 잔치 한마당 행사가 청학골 초등학교 교정에서 펼쳐져 농삿일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흐뭇하게 했다.

하동군에 따르면 청암면 묵계초등학교와 (사)한국국악협회 하동군지부는 지난 18일 오후 6시 묵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학골 효 잔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국악협회 하동군지부의 제6회 찾아가는 정기공연 겸 묵계초교의 농어촌 전원학교 나눔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청암면 소재지와 청학골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방과 후 활동 시간 등을 통해 익힌 학생들의 가야금 병창과 국악협회 풍물·무용·민요기악 분과 회원들의 사물놀이·전통무용·민요, 특별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김정태 지부장 등 풍물분과 회원 20명이 참여한 길놀이와 비나리에 이어 묵계초교 노현휴(5년) 군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판소리 흥부가 중 ‘제비노정기’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국악협회 조왕래 등 풍물분과 회원들이 사물놀이 ‘삼도사물’로 분위기를 띄운 뒤 김경옥 등 무용분과 회원들이 전통무용을 펼쳤다.

특별초청 공연으로 남원국립국악원 소속의 김주영이 ‘너영나영’ 등 우리 전통민요 공연을 펼친데 이어 국악협회 풍물분과 회원들의 퓨전 모듬북 공연이 이어졌다.

   
 
또 묵계초교 조성훈 군 등 5∼6학년 학생 4명이 방과 후 활동을 통해 배운 가야금 병창 실력을 뽐냈고, 대전시립국악관현악단에서 활동하는 정다솔씨와 국악협회 민요기악분과 이명숙 회원이 흥겨운 민요를 불어 흥을 돋웠다.

그리고 김정태 지부장 등 풍물분과 회원 16명이 출연한 판굿에 이어 모든 출연자와 어르신들이 어우러져 한마당 놀이를 펼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를 준비한 묵계초교 조양래 교사는 “농어촌 전원학교를 목표로 학생들의 학력증진은 물론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효 잔치도 주위의 어르신과 지역민에게 효와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는데 반응이 좋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국악협회 하동군지부는 하동의 전통국악 예술을 발굴·정리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국악예술을 보급하고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다.

/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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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장단에 농사 시름 '훨훨'

하동 청학골 효 잔치 한마당

 

지리산 청학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효 잔치 한마당 행사가 청학골 초등학교에서 펼쳐져 농사일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흐뭇하게 했다.

하동 청암면 묵계초등학교와 (사)한국국악협회 하동군지부는 지난 18일 오후 6시 묵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학골 효 잔치 한마당' 행사를 마련했다.

국악협회 하동군지부의 제6회 찾아가는 정기공연 겸 묵계초교의 농어촌 전원학교 나눔사업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청암면 소재지와 청학골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방과 후 활동 시간 등을 통해 익힌 학생들의 가야금 병창과 국악협회 풍물·무용·민요기악 분과 회원들의 사물놀이·전통무용·민요, 특별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국악협회 하동군지부는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효 잔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하동군  

행사는 김정태 지부장 등 풍물분과 회원 20명이 참여한 길놀이와 비나리에 이어 묵계초교 노현휴(5년) 군이 평소 갈고 닦은 실력으로 판소리 흥부가 중 '제비노정기'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국악협회 조왕래 씨 등 풍물분과 회원 40명이 사물놀이 '삼도사물'로 분위기를 띄우고 김경옥 씨 등 무용분과 회원 16명이 전통무용을 펼쳐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행사를 준비한 묵계초교 조양래 교사는 "농어촌 전원학교를 목표로 학생들의 학력증진은 물론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효 잔치도 주위의 어르신과 지역민에게 효와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는데 반응이 좋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국악협회 하동군지부는 지역 국악예술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다.

 

 

 

하동군, 묵계초교·국악협회 하동지부 공동…

판소리·전통무용 등 재능기부 활동

 
정 현수 기자


지리산 청학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효(孝) 잔치 한마당 행사가 청학골 초등학교 교정에서 펼쳐져 농삿일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흐뭇하게 했다.

20일 하동군에 따르면 청암면 묵계초등학교(교장 박술)와 (사)한국국악협회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정태)는 지난 18일 오후 6시 묵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학골 효 잔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국악협회 하동군지부의 제6회 찾아가는 정기공연 겸 묵계초교의 농어촌 전원학교 나눔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청암면 소재지와 청학골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방과 후 활동 시간 등을 통해 익힌 학생들의 가야금 병창과 국악협회 풍물·무용·민요기악 분과 회원들의 사물놀이·전통무용·민요, 특별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김정태 지부장 등 풍물분과 회원 20명이 참여한 길놀이와 비나리에 이어 묵계초교 노현휴(5년) 군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판소리 흥부가 중 ‘제비노정기’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국악협회 조왕래 등 풍물분과 회원 40명이 사물놀이 ‘삼도사물’로 분위기를 띄운 뒤 김경옥 등 무용분과 회원 16명이 전통무용을 펼쳐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특별초청 공연으로 남원국립국악원 소속의 김주영이 ‘너영나영’ 등 우리 전통민요 공연을 펼친데 이어 국악협회 풍물분과 회원들의 퓨전 모듬북 공원으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또 묵계초교 조성훈 군 등 5∼6학년 학생 4명이 방과 후 활동을 통해 배운 가야금 병창 실력을 뽐내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받았고, 대전시립국악관현악단에서 활동하는 정다솔씨와 국악협회 민요기악분과 이명숙 회원이 흥겨운 민요를 불어 흥을 돋웠다.

그리고 김정태 지부장 등 풍물분과 회원 16명이 출연한 판굿에 이어 모든 출연자와 어른신들이 어우러져 한마당 놀이를 펼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를 준비한 묵계초교 조양래 교사는 “농어촌 전원학교를 목표로 학생들의 학력증진은 물론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효 잔치도 주위의 어르신과 지역민에게 효와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는데 반응이 좋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국악협회 하동군지부는 하동의 전통국악 예술을 발굴·정리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국악예술을 보급하고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에 여섯 번째다.

 

 

청학골 어르신 효 잔치 한마당에 ‘얼쑤∼’

하동군, 묵계초교·국악협회 하동지부 공동…판소리·전통무용 등 재능기부 활동

2012년 08월 21일 08:44 환경일보

【하동=환경일보】강위채 기자 = 지리산 청학골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효(孝) 잔치 한마당 행사가 청학골 초등학교 교정에서 펼쳐져 농삿일과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을 흐뭇하게 했다. 지난 20일 경상남도 하동군에 따르면 청암면 묵계초등학교(교장 박술)와 (사)한국국악협회 하동군지부(지부장 김정태)는 지난 18일 오후 6시 묵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청학골 효 잔치 한마당’ 행사를 열었다.

 

국악협회 하동군지부의 제6회 찾아가는 정기공연 겸 묵계초교의 농어촌 전원학교 나눔사업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청암면 소재지와 청학골 어르신 200여명이 참석해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재능기부 형식으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방과 후 활동 시간 등을 통해 익힌 학생들의 가야금 병창과 국악협회 풍물·무용·민요기악 분과 회원들의 사물놀이·전통무용·민요, 특별초청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김정태 지부장 등 풍물분과 회원 20명이 참여한 길놀이와 비나리에 이어 묵계초교 노현휴(5년) 군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으로 판소리 흥부가 중 ‘제비노정기’를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국악협회 조왕래 등 풍물분과 회원 40명이 사물놀이 ‘삼도사물’로 분위기를 띄운 뒤 김경옥 등 무용분과 회원 16명이 전통무용을 펼쳐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특별초청 공연으로 남원국립국악원 소속의 김주영이 ‘너영나영’ 등 우리 전통민요 공연을 펼친 데 이어 국악협회 풍물분과 회원들의 퓨전 모듬북 공원으로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또 묵계초교 조성훈 군 등 5∼6학년 학생 4명이 방과 후 활동을 통해 배운 가야금 병창 실력을 뽐내 어르신들의 귀여움을 받았고, 대전시립국악관현악단에서 활동하는 정다솔씨와 국악협회 민요기악분과 이명숙 회원이 흥겨운 민요를 불어 흥을 돋웠다. 그리고 김정태 지부장 등 풍물분과 회원 16명이 출연한 판굿에 이어 모든 출연자와 어른신들이 어우러져 한마당 놀이를 펼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행사를 준비한 묵계초교 조양래 교사는 “농어촌 전원학교를 목표로 학생들의 학력증진은 물론 특기·적성 계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효 잔치도 주위의 어르신과 지역민에게 효와 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했는데 반응이 좋아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국악협회 하동군지부는 하동의 전통국악 예술을 발굴·정리하는 것은 물론 지역민들에게 국악예술을 보급하고 저변을 확대하고자 매년 읍면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정기공연’을 펼치고 있는데 이번이 여섯 번째다.

 

wichae1700@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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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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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묵계초, ‘청학골 효 잔치 한마당’ 한여름밤의 축제!
담당부서 하동 묵계초등학교 (2012-08-20, 조회수 : 45)


하동 묵계초등학교(교장 박 술) 운동장에 설치된 특설무대에서는 8월 18일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여 동안 학부모 및 청암면 내 지역주민, 경로회원, 기관장 등 2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청학골 효 잔치 한마당’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공연은 농어촌 전원학교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학생들의 땀과 노력이 깃든 국악 공연과 (사)한국국악협회 하동군지부 공연팀의 수준 높은 우리 국악 재능기부 활동의 시연으로 지역민과 학부모들에게 문화적인 볼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전통문화의 계승과 어르신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정신을 길러주기 위하여 마련됐다.

오후 6시 하동군 풍물분과의 어깨가 덩실덩실 절로 춤사위가 나는 신명나는 길놀이 및 비나리를 시작으로 흥겨운 청학골 효잔치 한마당의 막이 올랐다.

이어서 묵계초 5학년 노현휴 학생이 당차고 우렁찬 목소리로 판소리 흥보가 중 제비노정기를 들려주어 큰 박수를 받았고, 하동군 풍물분과에서는 삼도사물 및 고전의 아름다운 선이 흐르는 전통무용, 퓨전 모듬북을 보여주었다.

또한 묵계초 5~6학년으로 구성된 가야금병창, 태평소를 위한 시나위 공연과 뒤이어 특별공연으로 남원국립국악원의 ‘너영 나영’과 대전 시립 국악관현악단의 민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하동군 풍물분과의 판굿이 시작되자 행사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덩실덩실 춤사위를 벌이며 하나가 되었으며 묵계초등학교 교정은 여름밤 국악 공연의 열기로 가득 찼다.

또한 이날 교정 곳곳에서는 묵계초등학교 학부모 및 교직원들이 다과 및 잔치 음식들을 손수 마련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한층 더 빛나게 해주었다.

박술 교장은 “학생들이 자기 주위를 둘러보고 이웃과 함께 생활하고 있음을 알고 나누는 즐거움을 느끼게 하기위해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임을 알게 하는 재능교육기부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자료문의> 하동 묵계초등학교 담당자 강영만 ☎ 882-8088

 

출처 : 놀이판들뫼(국악협회하동지부)
글쓴이 : 추임새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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