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에 마눌님께서 조그만 컵에 담궈둔 고무마와 당근에서 어느새 싹이 돋아나고있다.
평소 그냥 무심코 눈길조차 주고있지 않았던 것들에서
생명있음을 보여주는 이 현상을 보고
폰카에 담아 보았다.
그래...
나도 오늘 다시한번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계기가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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