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섬돌선교사님의 글(2006.10.11.수요일)
만나를 먹으며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던 그들이
시간이 흐르자
그 맛나던것들이 맛이 없는듯이 느껴지고 하느님께 투덜거리기 시작했다.
왜 우리를 이런 곳으로 데려 오셨습니까? .............
내가 살아오는동안
얼마나 많은 하느님의 축복을 받아왔는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았다.
그런데 어느날 나의 삶의 걸림돌을 발견하자
나는 그 받은 선물들이 하나도 생각나지 아니하고
버림받은 듯이 느껴지고 그분앞에 엎드려 화를 내었다.
주님 왜 제게는 이런 고통을 주시는 것 입니까?
누군가 말했다.
"얼마나 큰 상을 주실려고 이렇게 큰 고통을 주십니까?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 라고 기도했다고 ...........
오늘 나의 삶에서의 걸림돌도
그렇게 디디고 일어나서
주님께서 주실 큰 축복을 기다릴 수 있는 넉넉한 마음을 주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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