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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이해~/하느님 사랑

신앙의 경보를 울려야 할때...



'신앙의 경보를 울려야 할 때'


하느님으로 멀어지는 것은
어느날 갑자기 일어나는 일이 아닙니다.

어둠의 세력은
우리의 환경을 지배하며
서서히 우리 마음을 주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금방 알아차릴 수 없게 서서히,
육체와 눈의 즐거움으로 우리 생활을 포장해 갑니다.

주님은 늘 깨어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영혼이 완전히 잠들기 전에
우리는 신앙의 경보를 울려야 합니다.



-「가난한 자입니다」 신앙의 생활방 中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