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 이해~/하느님 사랑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너는 내 아들. 내가 오늘 너를 낳았노라.” 바오로 사도는 전에 베드로 사도가 했던 것처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긴 설교를 유다인들에게 합니다. 예수는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인데 사람들이 그분을 죽게 했지만 하느님께서 그분을 다시 살리셨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면서 시편 제 2편.. 더보기 의사소통을 통한 축복 의사소통을 통한 축복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깨달음 속에서의 신앙생활은 신심행위를 통해 교회가 가정이고 가정이 교회임을 드러나게 하고 기계적이고 틀에 박힌 형식적이고 의례적인 사고를 깨트리며 진리를 찾고 아름다운 미래를 설계하면서 실천하는 삶으로 이끌어 줍니.. 더보기 네가 알면 뭘 얼마나 안다고... 네가 알면 뭘 얼마나 안다고...(8/3) 네가 알면 뭘 얼마나 안다고...(8/3) "저 사름은 목수의 아들이 아닌가? 그의 어머니는 마리아라고 하지 않나? 그의 형제들은 야고보, 요셉, 시몬, 유다가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모두 우리와 함께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런데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 더보기 2012년 11월 수사님의 첫번째 편지 - 마르띠니즘 사진: 서영필 안젤로수사,SSP 가을을 수놓는 원색의 꽃들과 어느덧 짙어진 낙엽들이 한데 어우러져 쌓이고 바람에 휘날리며 수도원 뜨락을 아름답게 꾸며주는 요즈음입니다. 어김없이 찾아와 그 정연한 조화로움으로 눈을 황홀하게 하며 하느님의 섭리를 넌지시 일러주는 이 뜨락의 꽃들.. 더보기 신앙생활 속에서의 방황 신앙생활 속에서의 방황 글 :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사소한 일에도 목숨을 거는가 하면 엄청난 일에도 대범하게 넘어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생각은 행복지수와 인간관계의 질과 자신에 대해 느껴지는 방식을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지만 생각에 초점을 맞추게 되면 문제는 계속 .. 더보기 [스크랩] 사는게 罪인가? ~ 고해성사의 길잡이 고해성사 ! 가톨릭에서 유래된 말이지만 이제는 가톨릭내에서만 통용되는 말은 아니다 가톨릭신자는 하느님의 대리자인 사제를 통하여 자신이 범한 죄의 고백을 한다 성탄의 기다리는 시기인 대림절과 부활을 기다리며 참회하는 시기인 사순절에는 가톨릭신자는 의무적으로 고백성사.. 더보기 ‘당신이 있어 기쁩니다’라고 말해볼까요 "바르고 착한 마음으로 하느님 말씀을 간직하여, 인내로 열매를 맺는 사람들은 행복하여라!"(루카 8,15) ♡ ‘당신이 있어 기쁩니다’라고 말해볼까요 ♡ 혼인을 통해 맺어진 한 쌍의 부부가 엮어가는 가정의 삶은 곧 교회의 삶이 된다. 이들 둘이 나누는 사랑은 소유적인 사랑이 아닌 내어.. 더보기 '낄낄 빠빠' "주님, 이 사람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요한 21,20-25) 혹시 '낄낄 빠빠'란 말을 아십니까"? 한 마디로 낄 때 낄 줄 알고 빠질 때 빠질 줄 아야야 한다는 말입니다. 다시 말해서 정말 개입해야 할 때는 적극적으로 투신할 줄 아고, 가봐야 본전도 못 건질 곳에는 기지를 발휘하여 미련 없이 빠..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 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