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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공동체~/기도를 배워볼까요

주님께서 직접 가르쳐주신 기도 너희는 기도할 때(마태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그.. 더보기
사랑의 기도 사랑의 기도 연약함이 아닌 온유함 격한 내적 감정을 지배하는 사랑의 힘을 가르쳐 주십시오. 스스로 삼갈 줄 알고 이웃을 마음으로부터 받아들이고 자유를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이웃의 작은 필요와 바람을 알아 채워주는 섬세함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 J. 갈로의《사랑의 기도》중에서 - .. 더보기
은혜로운 성령의 불을 지피기위하여.. 은혜로운 성령의 불을 지피기 위해선 ..섬돌선교사님 글입니다. 은혜로운 성령의 불을 지피기 위해선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 치고 성령의 도움을 받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신자들은 뜨거운 성령이 자신에게 불과 같이 일어나기를 바라면서 청하기도 합니다. 허지만 성령은.. 더보기
새 연도(상가방문 및 시작기도) 문상하는 신자들은 애도의 뜻으로 소박하고 정중한 복장을 하여 예의를 갖춘다. 상가에 도착하면 빈소에 가서 성수를 뿌리고 분향한다. 그러고 나서 절한 다음(또는 적당한 다른 예의를 표한 다음), 상주에게 절을하며 위로의 말을 건넨다. 만일 여러 사람이 함께 문상을 갔으면 대표 한 사람 만 나가.. 더보기
새 연도(시편62) (구성지게) ◎ 주 하느님 이 목숨 다하도록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 하느님, 저의 하느님. 당신을 애틋이 찾나이다. ● 제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 이 몸은 당신이 그립나이다. ● 당신의 힘, 영광을 우러러보옵고자 이렇듯 성소에서 당신을 그립나이다. ○ 당신.. 더보기
새 연도(시편129) (구성지게) ◎ 제 영혼이 주님을 기다리나이다. ○ 깊은 구렁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사오니 주님, 제 소리를 들어주소서. ● 제가 비는 소리를 귀여겨 들으소서. ○ 주님께서 죄악을 헤아리신다면 주님, 감당할 자 누구이리까. ● 오히려 용서하심이 주님께 있사와 더더욱 당신을 섬기라 하시나이다. ○ .. 더보기
새 연도(시편50) (구성지게)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애련함이 크오시니 저의 죄를 없이 하소서. ○ 제 잘못을 말끔히 씻어주시고 제 허물을 깨끗이 없애주소서. ● 저는 저의 죄를 알고 있사오며 저의 죄 항상 제 앞에 있삽나이다. ○ 당신께, 오.. 더보기
새 연도(성인호칭기도) 상황에 따라 성인 호칭 기도를 생략할 수도 있다. 생략할 때에는 곧바로 36항(92쪽)의 기도를 바친다. ( )안의 호칭은 죽은 이가 여럿일 때에는 ‘연령’으로, 부모일 때는 ‘아버지’, ‘어머니’ 등으로 한다. ○ 주님, ( )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 )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 )에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