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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방~/살아가는 일들

지금보고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창밖을 내다보다 그대가 그리워졌습니다. 그 곳에도 비가 내리고 있습니까. 비가 내리는 날은 보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만나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날은 우산을 같이 쓰고픈 사람이 있습니다. 한적한 카페에서 비가 멈출 때 까지 이야기 하고픈 사람이 있습니.. 더보기
[스크랩] 들뫼 회식 ' ' 정말 오랜만에 들뫼의 전 회원들이 참석하여 정월 대보름 행사 뒷이야기와 작년의 결산보고도 하며 정겨운 2차뒤풀이 까지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계속 이어질수있도록 우리 회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놀이판 들뫼 화이팅!!! 더보기
들뫼 회식 정말 오랜만에 들뫼의 전 회원들이 참석하여 정월 대보름 행사 뒷이야기와 작년의 결산보고도 하며 정겨운 2차뒤풀이 까지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런 자리가 계속 이어질수있도록 우리 회원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놀이판 들뫼 화이팅!!! 더보기
[스크랩] 까페만들기.. ' ' ' ' 오늘이 제가 쉬는 휴일입니다. 어제 오후 가까운 몇몇분들과 함께 불일폭포에 등산을 갔더니 폭포의 전경이 너무 아름다워 참으로 좋았습니다. 사진 몇장을 찍었는데 몇사람들은 메일로 보내주고.. 그러다 보니 또 까페가하나 만들고 싶어, 온종일 서투른 실력으로 까페하나 만든다고 몇번을 클.. 더보기
방문인사 어서 오세요! 오랜만입니다. 방문하신 분, 오늘 하루 기분좋은 시간 되실겁니다. 더보기
[스크랩] 2월을 맞으며... 아! 어느새 또 한달이 지나가고 새로운 달을 맞는다. 항상 부족하고 모자란 나를 가장믿음직한 서방님으로, 능력있는 사무장으로, 믿음직한 사물놀이 선생님으로, 괜챦은 친구로, 존경하는 형님으로, 사랑하는 동생으로, 생각하고 대해주는 나 주위의 모든분들께 정말 감사드리고 싶다. 이 한달도 어.. 더보기
친구(모셔온글) 친 구(파노♡루샤님이 올리신 글입니다) ** 친 구 ** 세월이 지날수록, 나이가 들어갈수록 "친구"의 폭이 좁아지는 걸 느낍니다. "아는 사람"과 "친구"를 구별하게 되었기 때문일 겁니다. "폐 끼쳐 미안해. 신세 많이 졌어."라는 말이 필요없는...오히려 그런 말에 섭섭함이 느껴지는... 언제고 필요할 때 슬.. 더보기
[스크랩] 작지만 큰사람들... "섬진강과 지리산 사람들" 의 모임이 오늘 성당에서 있었다. 참으로 보통사람들은 아닌것같다. 왠지 난 그냥 참여치못함에 조금은 미안하고 ..... 우리 신부님께서 공동대표를 맡으실라나... 본당의 할일도 많으신분인데... 자활후견기관도 그렇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