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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방~/살아가는 일들

평균 2천 번 평균 2천 번 "제대로 해내지 못할 것 같아 두려워요." "우리가 느끼는 두려움은 대부분 머릿속에서 만들어 낸 창작품입니다. 그걸 깨닫지 못하는 것뿐이죠. 걸음마를 배우는 아기를 보세요. 아기가 단번에 성공할 거라 믿나요? 다시 서 보고, 그러다 또 쿵하고 넘어지곤 하지요. 아기는 평균 2천 번을 넘.. 더보기
<옮긴글>부부간 사생활 보장은 어디까지!! &lt;2030 부부이야기&gt; 부부간 사생활 보장은 어디까지!! - 아직도 이메일 몰래 훔쳐보세요? 여러분들은 자신의 아내 혹은 남편의 사생활을 어느 정도까지 묵인 혹은 보장하거나,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을까? 참 어렵고도 복잡한 문제이다. 결혼한 친구들끼리 모여서 얘길하다보면 대개 비슷한 상황, .. 더보기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 세월의 나이에 슬퍼하지 말자 사람의 마음은 두 곳에서 지배를 받고 있습니다. 젊게 살고 싶어도 나이가 들어 몸이 따라 주지 않아 할 수 없을 때 그 마음은 움추러들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젊었을 때는 높은 산에 무서움을 모르고 올라 갔었지만 세월이 흐르면 그 .. 더보기
신문을 거꾸로 읽어야 돈이 보인다 신문을 거꾸로 읽어야 돈이 보인다 일반적으로 초보자들은 신문을 보고 투자 한다. 어디 어디가 좋다고 하더라 얼마가 올랐다더라 등등 신문기사를 눈 여겨 보고 투자를 한다. 하지만 이는 뒷북 투자가 될 가능성이 크다. 왜냐하면 신문은 과거를 나타낸 것이지 미래를 나타낸 게 아니기 때문이다. 신.. 더보기
루게릭병과 싸우는 이원규·이희엽 부부 러브 스토리 ▶ 루게릭병과 싸우는 이원규·이희엽 부부 러브 스토리 ◀ "투정 부리는 제게 발가락으로 눌러 쓴 詩 '사랑한다 사랑한다…'를" 루게릭병과 싸우는 이원규·이희엽 부부 러브 스토리 부부가 사는 아파트는 흑백(黑白) 두 색깔뿐인 것처럼 느껴졌다. 가구가 없어 휑한 느낌이 드는 거실에 사진 한 장이.. 더보기
화장실 청소 -고도원의 아침편지 화장실 청소 화장실 청소는 내 별난 습관이다. 이 역시 어머니의 교육 때문이다. "지저분한 곳은 언제나 깨끗이 해야 한다. 부정(不淨)한 것을 제일 신경 써야 하는 법이지. 깨끗한 것은 조금 더럽혀져도 괜찮다. 하지만 더러운 것은 더 더럽혀서는 안 된다." 입이 아프도록 말씀하시던 어머니의 목소리.. 더보기
나이에 따른 별칭들... ▣ 15세(지학[志學]) : "공자가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는데서 연유, (吾十有五而志于學), - 출전 《논어(論語)》〈위정편(爲政篇)〉 ▣ 16세(과년[瓜年]) : 보통 혼기(婚期)에 이른 여자의 나이, (남성은 64살) 진(晋)나라 손작(孫綽)의 《정인벽옥가(情人碧玉歌)》에 파과(破瓜)란 말이 나오는데, 이.. 더보기
생일축하 메일 김정태님, 안녕하세요. 아침편지 고도원입니다. 김정태님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 어느날보다도 특별한 오늘, 많은 사람들의 축하와 축복속에 더욱 뜻깊고 기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김정태님의 오늘 생일이, 어제까지의 '나'를 되돌아보고, 내일의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