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방~/좋은글 모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의 스승은 시간이다 인간의 스승은 시간이다 인생의 스승은 책을 통해서 배운다고 생각했는데 살아갈수록 그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언제나 나를 가르치는 건 말없이 흐르는 시간이었다, 풀리지 않는 일에 대한 정답도 흐르는 시간 속에서 찾게 되었고 이해하기 어려운 사랑의 메 세지도 거짓 없는 시간을.. 더보기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연인같고 친구같은 사람 나이 든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될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비슷한 시대에 태어나 애창곡을 따라 부를 수 있는 그런 사람을... 팔짱을 끼고 걸어도 시선을 끌지 않을 엇 비슷한 모습의... 그런 친구같은 연인 하나 갖고 싶다. 함께 여행하며 긴 이야.. 더보기 칭찬하라 1. 칭찬은 귀로 먹는 보약이다. 2. 비판도 칭찬처럼 하라. 3. 칭찬과 아부를 구분하라. 4. 좋은 칭찬은 '때'를 소중히 여긴다. 5. 말로만 하지 말고 온 몸으로 칭찬하라. 6. 한번 비판하면 아홉 번 칭찬하라. 7. '가족 칭찬의 날'을 정하라. 8. 결과보다는 노력하는 자세를 칭찬하라. 9. 사소한 일.. 더보기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 사랑을 가르쳐준 귀한 선물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바로 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등에 있는 짐 때문에 늘 조심하면서 바르고 성실하게 살아왔습니다. 이제 보니 내 등의 짐은 나를 바르게 살도록 한 귀한 선물이었습니다. 내 등에 짐이 없었다면 나는 사랑을 몰랐을 것입니.. 더보기 살맛 나는 나이 살맛 나는 나이 나는 '늙는 것'과 '늙은이가 되는 것'을 구분하고 싶다. "삶에 대해 침울하고 신랄해지는 날 우리는 늙은이가 됩니다." 늙되, 늙은이가 되지는 말라. 다시 말해 신랄해지거나 절망에 빠지지 말라. 늙되, 마지막 숨을 거둘 때까지 삶이 제 작품을 완수하는 걸, 새것이 새로운 .. 더보기 '천국 귀' '천국 귀' '천국 귀' 괜찮은 것 같지 않은가? 남이 하는 말을 잘 듣는다는 것은 역시 힘든 일이다. 힘든 작업인 만큼 대단한 일이다. 듣기 위해서는 들을 귀를 가져야 한다. 들을 귀가 있는지의 여부에 따라 그 사람에게 의지가 되기도 하고 격려받기도 하며 치유가 되기도 한다. - 도쿠나가 .. 더보기 두 번 산다 두 번 산다 우리 모두 두 번 살 수 있다. 그리고 두 번 살아야 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얼마 전부터 '인생 이모작'을 꿈꾸고 있다. 그 동안 우리가 갖고 있던 은퇴의 개념은 따지고 보면 "자식들도 다 길러냈고 근력도 옛날 같지 않으니 편히 쉬라."는 것이었다. 그래서 대개 60세.. 더보기 감탄하는 것 감탄하는 것 감탄하는 것, 이것은 모두가 손에 쥘 수 있는 행복이다. 몇몇 팔순의 작가들은 '노년의 지복' 가운데 하나라 할 수 있을 감탄의 힘에 대해 감격해서 말한다. "우리가 이렇게 이 순간 아직 살아서 오고가고, 맞이하고 맞이되고, 갈망하고 갈망되고, 주변의 모든 것을 느끼고 음.. 더보기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