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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통계청이 조사한 인구주택총조사 중 종교인구 분포에 따르면, 해당 지역 인구 대비 개신교도의 비율로 볼 때 호남권(광주, 전북, 전남)이 영남권(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1999년 자료와 비교해 보면, 불교도가 3% 남짓 줄어든 반면 천주교는 4% 가까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개신교와 기타 종교들도 조금씩이나마 감소하고 있는 추세. 여기서, 종교가 있는 인구를 100으로 두고 다시 구성해 보면.. 남녀간에 차이는 여성(56.4%)이 남성(49.7%)보다 종교를 갖는 비중이 더 많았지만 종교를 갖는 경우 각 종교별 구성비율은 남성과 여성이 크게 다르지 않았다. 지역별 종교인구 분포 해당 지역의 전체 인구를 100이라 할 때 ,
종교가 없는 인구 비율이 높은 순서는 1. 광주(51.7), 2. 강원(51.2), 3. 전남 (51.0)이고 종교가 없는 인구 비율이 낮은 순서는 1. 부산(41.4), 2. 울산(43.1), 3. 경남(44.0)이다. 대략 호남권이 영남권보다 종교가 없는 비율이 높았다. 해당 지역의 전체 인구를 100이라 할 때,
불교도 인구 비율이 높은 순서는 1. 경남(40.1), 2. 울산(39.8), 3. 부산(30.2)이고 불교도 인구 비율이 낮은 순서는 1. 전북(12.9), 2. 인천(13.9), 3. 광주(14.4)이다. 해당 지역에서 종교를 가지고 있는 인구를 100이라 할 경우에는, 불교도 인구 비율이 높은 순서는 1. 경남(71.9), 2. 울산(70.2), 3. 부산(67.4)이고 불교도 인구 비율이 낮은 순서는 1. 전북(23.9), 2. 인천(27.3), 3. 광주(29.9)이다. 지역별로 이렇게 까지 차이가 많이 나는 것은 매우 의외이다. 영남권은 불교도의 비중이 특히 높다. 해당 지역의 전체 인구를 100이라 할 때,
개신교도 인구 비율이 높은 순서는 1. 전북(26.3), 2. 서울(22.8), 3. 인천(22.4)이고 개신교도 인구 비율이 낮은 순서는 1. 제주(7.2), 2. 경남(8.5), 3. 울산(9.5)이다. 해당 지역에서 종교를 가지고 있는 인구를 100이라 할 경우에는, 개신교도 인구 비율이 높은 순서는 1. 전북(49.1), 2. 전남(44.8), 3. 인천(44.1)이고 개신교도 인구 비율이 낮은 순서는 1. 제주(14.0), 2. 경남(15.3), 3. 울산(16.8)이다. 해당지역 인구 대비 개신교도는 호남권(광주: 19.7, 전북: 26.3, 전남: 21.8)이 영남권(부산: 10.4, 대구: 10.4, 울산: 9.5, 경남:
해당 지역의 전체 인구를 100이라 할 때,
천주교도 인구 비율이 높은 순서는 1. 서울(26.3), 2. 인천(22.8), 3. 광주(22.4)이고 천주교도 인구 비율이 낮은 순서는 1. 경남(5.9), 2. 울산(6.4), 3. 경북(7.1)이다. 해당 지역에서 종교를 가지고 있는 인구를 100이라 할 경우에는, 천주교도 인구 비율이 높은 순서는 1. 인천(27.1), 2. 광주(27.0), 3. 서울(25.9)이고 천주교도 인구 비율이 낮은 순서는 1. 경남(10.5), 2. 울산(11.3), 3. 부산(12.8)이다. 수도권과 호남권의 비율이 높고 영남권의 비율이 낮은 것 등 제주도를 제외하면 개신교와 비슷한 경향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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