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11월20일(화) 오전 금각사와 용안사를 둘러보고 점심을 먹고난 후 바로 들렸던곳이 아래 보이는
이조성(二條成)이란 곳. 도쿠가와 요시노부(德川慶喜)시대의 성이라는데 유서깊은 다다미와 마루청으로 된 복잡하고
긴 통로를 통하여 옛 일본 막부시대의 풍습을 일부 엿볼수 있었다.
이조성을 나오다 일본의 경차모델중에 에세(ESSE)란차가 눈에뜨이길래 담배이름과 흡사하여 찍어두었음.
어디를 가나 흔하게 나타나는게 일본의 신사.. 이조성을 나와 도보로 청수사를 가던 도중에 들리게된
야사카 신사 란곳이다.
형대라고 쓰인 종이쪽지에다 아마 자기소원을 기록하여
이곳 신당옆에 매달아두고 소원을 빌고 있는것 같았다...
지나는 관광객들의 이름풀이를 해주는 쪽지들을 꽂아두고 판매하는 가판대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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