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수사란 절로 가기위해 기나긴 산복도로를 걸어가야했는데 가던 중 일본 기모노를 입은 아가씨들...
가다가 이것도 좀 타보고 싶었는데....
일본어를 잘 몰라 무얼파는 가게인지.....?
이것은 얇게 펴놓은 부침개나 떡같은 건데 아주 맛이 좋았음. 첨엔 무슨 책을 파는 가게같이 보여서...ㅋㅋ
상당한 인파가 몰려다니는 관광 쇼핑거리...여기서 단체관광온 한국사람을 많이 만났음.
우리일행이 들러 쇼핑을 했던 상점...
드디어 도착한 청수사란 절의 입구....
어느덧 해는 서산을 넘어가고.....
11월이지만 관서(간사이)지방은 낙엽이 한창......
떨어지는 물을 서로 먹으려고 관광객들이 난리더이다...
내려오는 길에 잡은 누각의 전경...
이건 가이드 수녀님의 말로..어린애기들이 침을 흘리면 못흘리게 하는 일종의 처방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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