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하는 지도력“ 과 ”섬기는 지도력“의 여러 가지 특징
지배하는 지도력 |
섬기는 지도력 |
“내가 갖다 주어야지!” |
“사람들을 북돋아 주어야지!“ |
“내가 가르쳐 주어야지!” |
“스스로 파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어야지!” |
“그들은 아무 것도 모른단 말이야!” |
“사람들을 감동시켜 활발히 움직이도록 만들어야겠다!” |
“내가 먼저 일을 시작해야지!” |
“좀 못 마땅한 데가 있지만 나는 사람들이 능히 해낼 수 있으리라고 믿는다!” |
“나는 우리 공동체 사람들을 위한 일이면 무슨 일이든 한다!” |
“우리 공동체 사람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찾아내려고 한다!“ |
“나는 이미 대답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
“내가 맡은 일은 사람을 훈련시키고 일하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다!” |
“나는 신학을 공부한 사람이다!” |
“나는 서로 책임을 분담하는 것을 바란다!” |
“내가 우리 소공동체 사람들을 잘 알고 있으므로 지도자는 내가 뽑겠다!“ |
“나는 서로 책임을 나누어지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이렇게 하는 것은 모두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한 것이다!“ |
“나는 남의 말을 듣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
“토의하는 것은 시간낭비일 따름이”이다!“ |
“우리 기도를 바친 후 토의하여 결정을 내리자!” |
“내가 생각하는 것이 옳다!” |
“나는 우리 소공동체 사람들과 더불어 일한다!” |
“내가 결정을 내려야 한다!” |
“나는 회원들의 의견을 존중한다!” |
“내가 그들을 믿을 수가 없다!” |
“우리 소공동체 회원들은 착한 마음씨를 지니고 있다!” |
“내가 하는 일을 도와줄 사람이 필요하다!” |
“우리는 공동으로 일해야 하는 사명을 지니고 있다!” |
“제발 비평하지 말기 바란다!” |
“과히 기분이 좋지 않더라도 비평을 받아드린다!” |
“어떻게 그러한 의견을 내놓는가? 내가 책임을 지고 있는데!! |
“나는 평신도를 형제자매로 여긴다!” |
내가 교회이다 |
우리가 교회이다 |
자료 2)
활성자는:
1. 비록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실패가 거듭되더라도 교육하는 것을 좋아
한다.
2. 사람을 신용한다. 아무리 가난한 사람들이라도 카리스마와 착한 마음씨
를 갖고 있다고 확신한다.
3. 다른 사람들이 자기의 능력보다 뛰어나게 발전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드리고 있다.
4. 팀이 되어 함께 일하는 것을 즐기며 팀에 속한 사람들을 가능한 한
동등하게 대한다.
5. 사람들이 자유롭게 행동하기를 바라며, 계속 자기에게 의지하는 것을
바라지 않는다.
6. 공동체에서 나오는 창의성과 제안을 감사히 받아드린다.
7. 사람들이 아이디어와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도와준다. 사람들이 더욱
깊이 생각할 수 있도록 여려가지 질문을 던져 그들이 움직이도록 만든다.
8. 자기의 의견을 들어내지 않고 사람들이 스스로 해결방안을 모색하도록
한다.
9. 남이 성장하도록 가급적 많은 지원을 한다. 남들의 기술이나 지식을
묵살하여 자기의 우월성을 유지하려고 하지 않는다.
10. 이 소동동체의 유일한 지도자로 남기를 원하지 않는다. 자체적으로
지도자를 배출하기를 바라며 자기 없이도 훌륭하게 운영할 수 있다고 여긴다.
11. 소공동체 회원들과 동떨어져 있거나 그들보다 높은 자리에 있다고
여기지 않는다. 그들과 함께 어울리기를 바라고 있다.
12. 소공동체 회원들이 적극적으로 일하더라고 그들을 그대로 내버려 두지
않는다. 뒤로 물러나는 것은 그들에게 일할 수 있는 폭을 넓혀주는
것이 바람직한 경우뿐이다. 활발히 움직이는 공동체와 더불어
일하면서 회원들의 정신적 결의를 더욱 심화하는 방법을 찾는다.
13. 공동체에 열성, 확신, 투신이라는 정신을 불어넣어 준다. 즉 영혼
(라틴어로 ‘anima") 과 정신 ('animus')을 불어넣는 것이다.
자료 3) 소공동체 안에서의 지도력 (활성화하는 지도력)
남을 가르치는 것으로부터 함께 찾으면서 배우는 것으로 옮겨가기
교 사 |
활 성 자 |
아는 사람을 단 한 사람뿐이고 나머지 사람들을 아는 것이 없다. |
모두 어느 정도 알고 있어 서로 배울 수 있도록 끌러놓는다. |
선생님을 많은 공부를 해서 여러 개의 학위를 갖고 있다. |
어른들은 책에서 배울 수 없는 지혜와 경험을 갖고 있다. |
선생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하면 사람들은 정신 차려 듣는다. |
어른들이 서로 이야기 하면서 더욱 많이 기억하고 배우게 된다. |
사람들은 가르쳐 주는 것만 수동적으로 받아드린다. |
어른들이 알고 싶은 것을 함께 찾도록 하면 더욱 쉽게 배울 수 있다. |
선생님을 배월만한 것이 없고 사람들만 배워 익히도록 해야 한다. |
활성자도 배우는 입장에 있는 사람이다. |
선생님은 질문이 나오면 모두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 |
대답을 하지 못하더도 상관없다. 신자들의 모임으로서 찾아 나설 수 있기 때문이다. |
선생님을 앞에 서서 가르치고 다른 사람들은 교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처럼 앉는다. |
둥그렇게 마주보면서 앉도록 하여 한 사람만 모든 것을 아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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