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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자공동체~/기도를 배워볼까요

새 연도(시편50)

(구성지게)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 애련함이 크오시니

         저의 죄를 없이 하소서.

     ○ 제 잘못을 말끔히 씻어주시고

         제 허물을 깨끗이 없애주소서.

     ● 저는 저의 죄를 알고 있사오며

         저의 죄 항상 제 앞에 있삽나이다.

     ○ 당신께, 오로지 당신께 죄를 얻었삽고

         당신의 눈앞에서 죄를 지었사오니

     ● 판결하심 공정하고

         심판에 휘지 않으심이 드러나리이다.

     ○ 보소서, 저는 죄 중에 생겨났고

         제 어머니가 죄 중에 저를 배었나이다.

     ● 당신께서는 마음의 진실을 반기시니

         가슴 깊이 슬기를 제게 가르치시나이다.

     ○ 정화수의 채로써 제게 뿌려주소서.

         저는 곧 깨끗하여지리이다.

     ● 저를 씻어주소서.

         눈보다 더 희어지리이다.

     ○ 기쁨과 즐거움을 돌려주시어

         바수어진 뼈들이 춤추게 하소서.

     ● 저의 죄에서 당신 얼굴 돌이키시고

         저의 모든 허물을 없애주소서.

     ○ 하느님, 제 마음을 깨끗이 만드시고

         제 안에 굳센 정신을 새로 하소서.

     ● 당신의 면전에서 저를 내치지 마옵시고

         당신의 거룩한 얼을 거두지 마옵소서.

     ○ 당신 구원, 그 기쁨을 제게 도로 주시고

         정성된 마음을 도로 굳혀주소서.

     ● 악인들에게 당신의 길을 가르치오리니

         죄인들이 당신께 돌아오리이다.

     ○ 하느님, 저를 구하시는 하느님,

         피 흘린 죄벌에서 저를 구하소서.

     ● 제 혀가 당신 정의를 높이 일컬으오리다.

     ○ 주님, 제 입시울을 열어주소서.

         제 입이 당신의 찬미 전하오리니

     ● 제사는 당신께서 즐기지 않으시고

         번제를 드리어도 받지 아니하시리이다.

     ○ 하느님, 저의 제사는 통회의 정신

         하느님께서는 부서지고 낮추인 마음을

         낮추 아니 보시나이다.

     ● 주님, 인자로이 시온을 돌보시고

         예루살렘의 성을 다시 쌓아주소서.

     ○ 법다운 제사와 제물과 번제를

         그때에 받으시리니

     ● 그때에는 사람들이 송아지들을

         당신 제단 위에 바치리이다.

     ◎ 하느님, 자비하시니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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