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신자공동체~/기도를 배워볼까요

새 연도(시편62)

(구성지게)

     ◎ 주 하느님 이 목숨 다하도록

         주님을 찬양하나이다.

     ○ 하느님, 저의 하느님. 당신을 애틋이 찾나이다.

     ● 제 영혼이 당신을 목말라하나이다.

     ○ 물기 없이 마르고 메마른 땅

         이 몸은 당신이 그립나이다.

     ● 당신의 힘, 영광을 우러러보옵고자

         이렇듯 성소에서 당신을 그립나이다.

     ○ 당신의 은총이 생명보다 낫기에

         제 입술이 당신을 찬양하리이다.

     ● 이 목숨 다하도록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 이름 부르며 두 손 치올리리이다.

     ○ 비계인 듯 기름인 듯 당신으로 저는 흐뭇하고

         제 입술 흥겹게 당신을 노래하리이다.

     ● 잠자리에 들어서도 당신의 생각,

         밤샘을 할 때에도 당신의 생각.

     ○ 제 구원은 바로 당신이시니

         당신 날개 그늘 아래 저는 마냥 좋으니이다.

     ● 제 영혼이 당신께 의지하올 때

         이 몸을 바른손으로 붙들어 주시나이다.

     ◎ 주 하느님 이 목숨 다하도록

         주님을 찬양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