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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의 이해~/묵상 자료

상처많은 치유자, 상처많은 치유자, 세상 그 누구도 상처 없는 사람은 없다. 육체적이든 정신적이든, 또 감정적이든 영적이든, 모든 사람은 어떤 형태로든 상처가 있게 마련이다. 문제는 이런 상처를 “어떻게 보이지 않게 하고 감출 수 있는가?”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상처를 이용해서 “어떻게 다른 사람들에게 봉사.. 더보기
말씀과 기도는 영적지도자 말씀과 기도는 영적지도자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한 가지 일에 지나치게 몰두하고 빠져들게 될 때 자칫하면 슬럼프에 빠지게 되며 전문가의 도움을 받지 않고서는 슬럼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처럼 신앙생활도 깊이 들어갈수록 이와 같은 순간들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교회에 많은 봉사를 할수.. 더보기
인생은 예측할 수 없다 예측할 수 없는 인생살이에서 인생은 예측할 수 없다. 어떤 날은 행복하지만 다음 날은 슬플 수도 있고, 건강이 좋은 날도 있지만 병든 날도 있고, 부자인 날도 있지만 가난뱅이가 된 날도 있고, 오늘은 살아있지만 또 내일은 죽어있을 수도 있다. 이런 인생살이 안에서 누구에게 매달릴 것인가? 도대체.. 더보기
♡ 통회로 하루를 마감 ♡ "깨어 준비하고 있어라. 생각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오시리라."(마태 24,42) ♡ 통회로 하루를 마감 ♡ 매일 밤 잠들기 전 필요한 것은? 바로 통회의 시간이다. 잠자리에 누워 하루를 돌아보면 ‘그러지 않으려고 했는데 지나고 보니 어쩔 수 없었던’ 잘못들이 떠오르곤 한다. ‘통회’란 단순히 .. 더보기
하느님의 육화 우리 교회 신앙의 중심부에는 ‘예수는 그리스도이시다’라는 즉 하느님의 육화(肉化)에 관한 신앙고백이 자리하고 있다. 이 육화(肉化)의 의미는 인간의 구원이다. 교회는 이 역사적인 메시지를 통해 시공을 초월한 세상의 모든 것을 해석하고 통찰하는 것이다. 이는 교회의 모든 신자들이 이천 년 동.. 더보기
연성체는 하늘나라에 대한 준비를 시켜준다 영성체는 하늘나라에 대한 준비를 시켜준다. 여러분은 예수님을 마음에 받아들였을 때, 천국을 갈망하면서 그 외의 것은 외면하는 체험을 해 본 적이 있습니까? 아마도 하느님과 영원히 일치 하고 싶어서 그 자리에서 죽고 싶었을지도 모릅니다. 영성체를 하면서도 하느님께 대한 강한 갈망을 체험하.. 더보기
침묵과 고독은 기도의 준비이며 기초 침묵과 고독은 기도의 준비이며 기초 침묵과 고독은 기도를 하기 위한 준비입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과 이야기하면서 동시에 다른 사람과 이야기 할 수 없듯이, 우리가 하느님과 만나서 대화하기 위해서는 하느님 이외의 모든 것으로부터 마음을 떼어 내어야 합니다. 침묵에는 외적 침묵과 내적침묵이.. 더보기
사랑이란 기쁨의 쉼터/섬돌선교사님의 글입니다 사랑이란 기쁨의 쉼터/섬돌선교사님의 글입니다~^0^ 사랑이란 기쁨의 쉼터 손용익 그레고리오 선교사 지치고 힘들 때 편히 쉬고 안주할 곳을 찾아 힘들고 고달팠던 지난날을 모두 내려놓고 사랑의 눈빛 하나에 가슴 저린 모든 것을 잊어버릴 수 있는 감미로운 사랑에 머문다면 무거운 짐도 가벼워질 것.. 더보기